Olympus752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 타임랩스를 찍기 위해 간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데 하늘은 도와주지도 않고... ㅠㅠ 그리고 사후에 느낀것은 타임랩스란 녀석을 선택하면 사진을 포기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ㅠㅠ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 찍은 사진들 중 몇 컷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3. 11. 11. #10 #내 맘에 자리한 너 2013. 11. 11. 가을을 흘려 보내다 이제 곧 날씨도 0도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만큼 올 해 가을 너무 빨리도 지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가을이 아쉬워 오늘도 카메라를 둘러 메고 사진을 담으러 나왔습니다. 특별히 올림푸스에서 새로 나온 E-M1과 함께 말이죠. 둘러 메고 나왔는데... 날 참 잘 택했죠? 하늘에서 부슬부슬 비도 내리고... 하지만 뭐... 몸이 방진방적이 안 되지 카메라와 렌즈는 방진방적이 워낙 확실해서요. 그래서 녀석들을 믿고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양재시민의 숲 인근 트라이앵글... 하지만 오늘은 두 곳만요. 그리고 그 곳의 가을 정취에 빠져 카메라 세팅도 제대로 만지지 않으며 사진을 찍어댔죠. 흥분한 나머지... 아무쪼록 이 가을 조금이라도 더 만끽하며 보내야겠습니다. 일단 대한항공희생자 위령탑과 삼풍.. 2013. 11. 10. #7 #너와 함께 걷는 길 @용눈이오름 2013. 11. 8. 2013. 11. 1. - 3. 제주도 푸른 밤 제주도의 기록을 하나의 타임랩스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다녀간 곳을 다 담아 넣지는 못 했지만... 나름 마음에 드네요. 너무 지겨운 부분은 자르거나 빨리 돌리기도 했구요. BGM도 살짝... 암튼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3. 11. 6. [E-M1, E-M5, G2] 제주 여행 자막에 사계해변이 일찍 들어갔네요. ㅠㅠ 나중에 다시 수정해야겠어요. ㅠㅠ 2013. 11. 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