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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207

카메라만 있다면 그 어디나 출사지 너무나 파란 하늘이 내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그래서 달려 나간 곳이라곤 매장 앞... 카메라를 들고 매장 앞으로 달려 나갔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무한 셔터질... 그걸로 만족하곤 다시 매장 복귀 2011. 9. 9.
CCM계의 Legend, Amen 내겐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 나를 너무나 좋은 길로 이끌어 줄만큼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들... 그 중에 한 분이 우리나라 CCM계를 호령하던 에이맨의 현 큰 형님 정! 기!! 세!!! 다. ^^ 형// 죄송... ㅋㅋ 기세형님이 활동하는 에이맨의 공연이 얼마만인지... 형을 개인적으로 알기 전부터 동경하던 팀이라 앨범이란 앨범은 죄다 샀었는데... 아무튼 색다른 모습에 감동하고 돌아온 저녁이었다. 촬영을 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서.. 경섭의 카메라를 빌려서 잠시.. ^^ 2011. 7. 13.
비 내리는 일상을 담다, 광명 비가 오면 내 일상의 장소들이 조금더 특별해진다. 빛이 더 예뻐지고 세상은 더 윤이 나고 빛깔이 다양해진다. 그래서 나의 일상도 특별해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비라는 녀석의 마법... 오늘도 그 녀석에 현혹되어 셔터를 날린다. 2011. 7. 12.
어느덧 서울의 명소가 되어 버린, 낙산공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이화동일 올라가면 낙산공원이 나온다. 거기엔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강아지와 퇴근하는 신사도 있고... 이런 저런 조각들도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가 지는 풍경을 담아 보지 않았을까? 내 사진생활에 답답함을 느낄 때쯤이면 한 번씩 올라가는 그 곳 낙산공원이다. 2011. 6. 22.
사진을 찍는데 조건이 필요한가? 비가 온다. 보통 비가 오는 날이면 카메라를 가방에 꼭꼭 싸놓고 꺼내지도 않는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사진을 찍으려면 멀리 나가야 하는 줄 안다. 나 또한 추천 출사지들을 좋아하고 비오는 날보다 하늘이 맑고 예쁜 날을 좋아한다. 하지만 매장 근처에서 비오는 날 카메라를 꺼내게 되었다. 그냥 그 나름의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2011. 6. 16.
유명 작가와의 만남,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바오밤나무 등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생각나는 여행사진작가 신미식작가님... 그 분이 운영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 그 곳에 가도 그 분을 뵙기는 어렵지만.. 그 분의 흔적이 군데군데 자리한다. 사진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많은 소품들과 사진들로 꼭 그 분의 작품들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다.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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