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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았던 식당 - 서일농원 식사와 출사를 겸할 수 있었던 곳. 그렇다고 거창한 출사지로는 그렇고... 안성에 간 김에 들러 보기는 괜찮은 곳 같다. 2011. 5. 30.
안성에 또 다른 랜드마크 -안성 허브 마을 안성목장을 출발해서 도착한 곳이 안성허브마을... 조금은 파주 프로방스랑 비슷한 유형의 명소가 아닌가 싶은... 아무튼.. 그 곳에서 뭐 식사를 하거나 다른 것을 하진 않았지만.. 연인들끼리는 괜찮을 듯.. 물론 먼 거리를 일부러 가기엔 좀 아닌 것 같고... 내가 막눈이라 좋은 그림을 얻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여성적인 감성을 가진 분들에겐 조금은 괜찮은 출사지가 아닐까 싶긴 하다. 2011. 5. 29.
바람을 담다 - 안성목장 우연한 기회, 우연한 자리... 그 곳에 가서 사진을 담았지만... 정말 넓고 넓은 곳에 담을게 왜 청보리 밖에 없는지.. ㅋㅋ 주변 출사지를 충분히 알아 놓고 여행을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2011. 5. 28.
이렇게 멋진 곳이?! - 시흥갯골생태공원 소래포구로 출사를 가면서 다른 포인트들을 찾아 봤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는 안 하고 갔던 시흥갯골생태공원... 아직 공사가 한창이고 출입 통제가 되어 있어 잘못 왔구나 해서 돌아가려 했는데... 옆에 다른 길이 있어 걷다 보니 다 돌아 다닐 수 있더란... 암튼.. 너무 멋진 일몰 포인트들이 있고... 아름다운 풍광과 멀리 떨어진 빌딩들이 잘 어우러지던 멋진 곳... 새로운 개척지가 생긴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아마도 종종 찾아 오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11. 5. 27.
갈 때마다 새로운 소래포구생태공원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나 볼까? 가까운 근교로 나가봤다. 소래포구... 처음 F-3를 들고 갔던 바로 그 곳... 그 곳은 이제 많이 바뀐 것 같다.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더 친절해지고... 하지만 난 거칠고 조금은 투박했던 옛날 소래포구가 더 그립다. 2011. 5. 25.
지는 해를 바라보다. - 초평저수지 중촌동 벽화마을에서의 그 허망함을 안고 진천 초평저수지로 향했다. 고고싱!! 촬영 포인트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열심히 따라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망원을 들고 오지 않았음을 처음으로 후회하게 되었다는... 암튼 낚시터인 초평 저수지의 일몰을 바라보며 이번 일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201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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