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700P151 눈 가리고 아웅 - 중촌동 거리미술관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말 그대로 눈가리고 아웅이다. 2011. 5. 23. 허락되지 않은 곳을 가다 - 충남방적 충일 여고 옥상에서 밖을 내다 보는데 눈에 들어온 폐공장들이 눈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충일여고에서 나오자 마자 충남방적으로 고고싱... 문은 꼭꼭 닫혀 있었는데 걷다 보니 열린 곳이... 들어가서 빛을 찾았고 사진으로 담았다. 그렇게 한참을 셔터 날리기에 여념이 없었고... 어느 정도 됐다 싶어 나오는데... 경비아저씨와 딱!!! 허락되지 않은 곳을 들어간게 못내 죄송했다. 이궁.. 다시 들어오긴 힘들겠구나 싶은... 2011. 5. 21. 드디어 가다 - 대전 충일여고 어떤 분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 여긴 꼭 가야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그걸 계기로 대전 여행 코스가 짜여졌고... 드디어 도착했다. 'ㄱ'모양으로 꺽여서 5층이나 되는... 이 큰 규모의 건물을 5층부터 1층까지 샅샅이 돌아다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젊은 시절을 꿈꿨을 아이들을 그리며 이 곳을 둘러 보았다. 2011. 5. 20. 앞으로가 기대 되던 정자골 정식 명칭은 모르겠고 대청호에서 내려와서 조금 내려오니 풍차가 보였다. 뭔가 있겠거니 하고 둘러 보는데... 구청장님이란 분과 수행원이 오셨다. 그리고 이 곳을 이제 꾸미기 시작했다고... 아무튼 앞으로가 더 기대되던 곳이었다. 2011. 5. 19. 대전의 밤을 담다. - 매그놀리아 대전의 야경을 검색해 보니 매그놀리아 빌딩이 포인트로 떴다. 그래서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큰 실례를 범한 것 같다. 추후 그 곳에서 야경을 촬영하고 싶으시다면 사전에 허락을 득하신 후에 촬영을 하셨으면 한다. 우리 또한 그러지 못 해 한 편으로 죄송할 따름이다. 2011. 5. 16. 빛에 유혹되다... - 안양천 어딘가 윤중로를 들러서 다른 곳을 향해 달렸다. 그러다 안양천변에 예쁜 빛에 유혹되어 차를 세웠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섰는데... 경찰차가 옆에 와서 선다. 잠시 사진만 찍고 가겠노라 말씀 드리니 빨리 하고 가라시며 유유히 떠나신다. 그래서 잠시 잠깐의 촬영 시간... 그 시간동안 남산, 윤중로에서보다 더 예쁜 빛을 담았다. 너무나 예쁜... 2011. 5. 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