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83 한국 컴패션의 리더, 서정인 목사님 한국 컴패션을 만나고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운 것 같다. 그 중에 대표이신 서정인 목사님을 통해 배우는 참다운 리더상이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도... 목사님의 모습 속속들이까지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 선에서는 목사님을 보고 배울 것이 많다. 목사님의 모습 하나하나 닮고 싶은게 많다. http://compassion.or.kr 2011. 12. 13. 너무나 멋진 배우, 컴패션 홍보대사 차인표씨 어쩜 이리도 멋있을 수가 있을까? 뭐.. 연기자로서의 차인표씨도 멋있지만... 내가 이야기 하는 관점은 한 사람으로서의 차인표씨를 말하는 것이다. 특별히 부산 VOC 파티 때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차인표씨...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셨다. 많은 사람들도 돌아봐 주시면서 말이지... 아무튼 나도 이런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야 할텐데 말이지... http://compassion.or.kr 이 사진은 핸드 블러가 있는데도 그냥 마음에 들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 2011. 12. 12. 내게 너무나 큰 선물인 컴패션 그곳의 행복을 담다. 내게 너무나 소중한 세 아이 레스터, 사란, 프라티마를 선물해 준 컴패션... 그 곳에서 행사 사진을 담은지 2년이 된 것 같다. 우연이 시작한 이 것이 큰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이젠 내 삶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내 행복 내 기쁨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올해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다. 사진 촬영해도 되죠? 그리고 마지 못 해 시켜 주신건 아니시겠지? ^^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오늘의 촬영... 그리고 마무리... 그리고 내 안에 행복... 어쩌면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살짝 녹아 그 어느 순간보다 달콤한 투게더 바닐라처럼... 내게 달콤하고 행복함을 주는지 모른다. 아무튼... 오늘의 기록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두서 없이 흩뿌려 본다. 2011. 11. 27. 9인의 여사역자가 뭉쳤다. -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 일단 잠이 오지 않아서 글을 하나 쓰려고 한다. 막내가 독립을 준비 중이다. 형이 되서 날개는 달아주지 못 하고... 그냥 응원만 하려 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걱정꺼리들은 어쩔 수 없나보다.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어머니 또한 그러신다. 아무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해야 하는데... 이 밤 뒤척이시는 어머니 모습에 나도 잠을 이루지 못 한다. 아무튼... 얼마 전 서교동에 위치한 희성교회에서 홀로된 사모님들을 위한 찬양 컨서트가 열렸다. 극동방송의 주최로... 최미, 이정림, 송정미, 장미자, 유선숙, 박진희, 신현진, 한사랑, 김승희 이렇게 내노라하는 쟁쟁한 여성 사역자들이 똘똘 뭉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 자리에 함께 하며 동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모쪼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 2011. 4. 8. 바람이 있어 아름다운 곳 - 바람의 언덕 밤새 달려 거제에 있는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새벽 미명 조차 없는 시간에 도착했기에 우린 일단 잠시 눈을 부쳤다. 그리고 얼마 있으려니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바람의 언덕을 올랐다. 말 그대로 언덕임에도 불구하고 몇 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곤함에 코피 쏟던 내겐 언덕이 더 이상 언덕이 아니었다. 그래서 올라갔다 온 후에 다리가 후들거리더라는... 아무튼 언덕을 오르니 제일 먼저 눈에 띄던 것은 커다란 풍차였다. 바람이 그렇게 부는데도 불구하고 멈춰만 있던 풍차... 홀로 그 언덕에 있던 녀석이 왠지 쓸쓸해 보이기만 했다. 풍차 다음으로 내 눈에 띈 녀석은 바로 등대였다. 어딜가나 있는 등대라지만 이 녀석은 모진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고 많은 배들의 길을 인도하던 바람의 언덕의 파수꾼이 아닐까? 녀석의.. 2010. 11. 2. 티라미슈 케익이 생각나던... 알오름(말미) 용눈이 오름에서 우리는 말미오름을 찾아서 떠났다. 말미오름... 그리고 살짝 헤매다가 길을 찾고서는 올레길 이정표를 보고 역으로 걸어걸어 갔는데... 올라가는 길에 말 무리 중 두 마리가 서로 마주보는게 그림이 된다 싶어서 한 컷 찰칵! 거의 정상쯤 올라갔을 때 펼쳐진 바다의 풍경은 빨리 저 곳으로 달려가고 싶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왜? 제주에 도착해서 계속 산만 탔으니까!!! 그리고 이 곳에서도 예쁜 꽃들... 서울에서 보지 못 했던 꽃들도 있고... 게다가 사진은 담지 않았지만... 제주엔 온통 산수국 투성이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인 것 같은데... 꼭 서울에서 장미를 보듯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산수국... 아무튼 이 녀석도 당췌 뭔지는 모르겠다. 꽃에는 문외한이라. ㅡ.. 2010. 7.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