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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그 세번째 방문... 코엑스 아쿠아리움... 올 때마다 솔직히 실망감이 앞서는 곳이지만 이번에 또 들렀다. 뭐.. 거래처들만 들러도 볼 수 있는 것들을 이렇게 큰 돈을 들여가며 봐야 하나? 그리고 이렇게 찍기 힘든 곳을 왜 와야 하나 싶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함께이기에... 그래서 들렀다. 역시... ^^ 그래도 함께이기에 좋았던... ^^ 2012. 2. 3.
그 유명한 남한산성을 이제야!!! 서울 인근 유명한 일몰 출사지를 검색하면 남한산성이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울 집과 남한산성은 반대편. ㅡㅜ 엄두가 나지 않던 그 곳을 올랐다. 비록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지만... 2012. 1. 31.
두 번째 찾은 응봉산 야경 출사지로 유명한 응봉산... 처음 갔을 때는 참 마음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야경을 좋아하고 내가 아닌 다른 이들도 가고자 해서 찾은 바로 그 곳이었다. 덕분이랄까? 조금 마음 편하게 여러 컷의 사진을 찍고 돌아올 수 있었던 곳... 그리고 승용형과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던 곳... 2012. 1. 30.
내게 너무나 큰 선물인 컴패션 그곳의 행복을 담다. 내게 너무나 소중한 세 아이 레스터, 사란, 프라티마를 선물해 준 컴패션... 그 곳에서 행사 사진을 담은지 2년이 된 것 같다. 우연이 시작한 이 것이 큰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이젠 내 삶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내 행복 내 기쁨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올해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다. 사진 촬영해도 되죠? 그리고 마지 못 해 시켜 주신건 아니시겠지? ^^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오늘의 촬영... 그리고 마무리... 그리고 내 안에 행복... 어쩌면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살짝 녹아 그 어느 순간보다 달콤한 투게더 바닐라처럼... 내게 달콤하고 행복함을 주는지 모른다. 아무튼... 오늘의 기록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두서 없이 흩뿌려 본다. 2011. 11. 27.
난 따라쟁이다!! 경복궁 홈페이지에 가 보면 비슷한 사진이 있다. 그 사진이 문득 떠올라서 비슷하게 담아봤다. 물론 동일하진 않지만... 지금 같은 시국에 이 곳의 사진을 올리는데 왠지 눈물이 흐른다. 이 당시가 아무리 왕정이었다치지만 지금처럼 국민을 무시한 때는 아니겠지? 2011. 11. 22.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경복궁을 갈 때마다 새로 지어진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아마도 계속 옛 모습을 복원하려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갈 때마다 기껏해야 향원정까지만 들르던 내가 더 깊이 들어가니... 새로운 부분들을 발견하고 그 새로운 모습에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하게 되니... 경복궁은 찾을 때마다 내게 새로운 세상이지 않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모할지도 궁금해지기만 하다. 201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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