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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에 날아오른 불새 올 해 지겹도록 동작대교를 찾는 것 같다. 뭐 그래야 열 번도 안 되는 횟수지만... 오늘 동작대교에선 불새를 담았다. 하늘의 구름이 약간은 새를 닮은 듯... 그 하늘의 구름과 그 붉어져만 가는 하늘과 그리고 내 마음도... 사진 한 컷 한 컷에 담아봤다. 2011. 10. 3.
제주의 마지막 일몰 - 서해안로 中에 뜻하지 않은 너무나도 비싼 저녁 식사를 했다. 눈물이 핑... ㅡㅡ; 이게 뭐가 이렇게 비싸?? ㅡㅡ; 암튼.. 그 앞에 바다에 펼쳐진 하늘이 자꾸 눈이 갔다. 그래서 그래서.. 결국... 식사 중에 사진 찍으러 혼자 나갔다.ㅋㅋ 미친 X 2011. 10. 2.
아름다운 형제도의 일출 차귀도 일몰을 찍고 늦은 밤 형제도 앞에 둘러 보았다. 어디쯤이 일출 포인트일까 둘러 보고 숙소로 가서 잠을 청했다. 아차! 밤참도 먹고.. ㅋㅋ 암튼.. 그렇게 잠을 자고 해가 뜨기 전에 도착한 형제도 앞 해변... 근데 초행이라서였을까? 포인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에 이동하는데... 그 때 때마침 해가 떠서 중요한 순간은 놓쳐버리고 말았다.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형제도의 일출이었다. 2011. 9. 28.
해가 진 후의 차귀도 해가 지고 장비를 챙겨 차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빛깔에 다시 장비를 세팅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1. 9. 26.
지는 해를 담으러 달려간 곳 - 차귀도 성이시돌목장을 출발해서 열심히 또 열심히 달렸다. 너무 열심히 왔나? 저녁 식사를 하러 주변을 헤매이다 한 식당에서 허기를 달랬다. 그리고 달려왔는데... 포인트 잡기가 조금은 어렵더란.. 그래서 다시 헤매이다 자리를 잡고 지는 해를 담았다. 2011. 9. 25.
찾을 때는 못 찾고 지나칠 때 발견한 곳, 성이시돌목장 소지섭 나무를 담으러 갔다가 이정표를 보고 성이시돌목장을 찾아 보려 했는데 안 보여서 다시 소지섭 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서 차귀도 일몰을 담기 위해 고고싱했는데...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성이시돌목장이었다. 그 곳에서 몇 컷 찍고 돌아보고 다시 차귀도를 향했다. 201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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