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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고려대를 가다. 홍릉수목원에 가기 전 그리고 다녀와서 고려대를 들렀다. 파란 하늘이 발길을 끌어 무엇이든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던 것 같다. 그렇게 8월 21일 그 날의 하늘과... 고려대의 모습을 남기게 되었다. 2011. 9. 8.
일몰을 담기에 가장 적지, 동작대교 하늘이 기대가 되면 달려갈 곳이 생겼다. 동작대교 위... 퇴근을 해서 바로 달려가면 얼추 일몰 때가 맞는다. 해가 더 짧아지기 전에 정말 아름다운 하늘을 한 번쯤 만나야 할텐데... 당분간 하늘이 예쁜 날은 동작대교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계속 포스팅할 것 같다. 지겨우셔도 참으셔야만 합니다. ㅡㅜ 2011. 8. 15.
다시 찾은 군산... 전주까지 온 김에 군산을 다시 찾았다. 특별히 철길 마을.. 도착하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바닥의 깔려 있던 자갈을 다 긁어 내는 모습에 '아... 이제 이 곳도 끝나는구나!' 싶었다. 그렇게 다 돌고 나니 표지판 하나가 세워져 있었다. 아예 제대로 관광하라고 길을 좋게 만드는 공사였던 것... 대신 그 곳에 사시는 분들은 더 불편하시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며 발걸음을 되돌렸다. 해망동을 향해서... 2011. 8. 9.
파란 하늘이 차를 세우다. 전주 여행 중... 군산으로 넘어가는 길에... 파란 하늘이 빼꼼이 고개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파란 하늘과 푸른 논이 카메라를 잡도록 만들고 말았다. 이 곳이 어디인지는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아무튼 달리던 차를 세우고 잠시나마 파란 하늘과 대면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2011. 8. 8.
다시 찾은 전동성당 지난 번 전동성당에 와서는 누구한테 쫓겨나갈까봐 마음 졸이며 찍었는데... 후에 알고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누구나 찍어도 뭐라 하지 않는다고 하더란...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들어가서 몇 컷 날리고 나오다. 두번째 방문에 더욱 더 친근했던 전동성당... 2011. 8. 7.
파란 하늘을 만나다, 경기전 다시 찾은 전주... 다시 찾은 경기전... 그 곳에서 지난 번과 다른 하늘을 만나다. 멋진 하늘이 만들어준 멋진 전주, 경기전과의 추억... 201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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