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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일출을 담다 - 다랑쉬오름 어딜가나 일출과 일몰을 담으려 한다. 단, 하늘이 엉망이라면 포기하지만... 제주 두번째 방문만에 첫 일출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랑쉬오름... 쉬우려니하고 오른 오름길... 그런데 눈 뜨자마자의 산행은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뭐 참고... 사진에 고픈 마음에 잘 올라간 것 같다. 태양의 등장도 담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2011. 9. 17.
죄송합니다. 또 갔습니다. - 동작대교 제가 갈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갔습니다. 동작대교... 죄송합니다. 흐흑.. 2011. 9. 14.
지는 해를 담으러 달리다. 꽃지해수욕장 요즘 왜 이리 지는 해가 사랑스러운지 오늘(8월 27일)도 달렸다.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시간을 맞춰 도착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그 곳에 삼각대를 펼치고 여러 컷을 담았는데.. 흠... 모두 분위기가 비슷하다. 에효... 2011. 9. 12.
새로운 일몰 포인트를 찾아, 동막역 유수지 일몰 포인트를 검색하던 중 우리 매장에서 가까운 동막역 유수지가 검색이 되었다. 처음 찾는 곳이라 일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태양을 보며 포인트를 잡으려 했는데... 유수지의 냄새가 너무나 역해서 일단 그 곳에 있는 것도 조금은 힘들었다. 아무튼 그 역한 냄새를 참고 그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이 곳 저 곳 둘러 보니... 그 곳은 완전 새들의 낙원 같았다. 뭐 이리 많은 새들이 있는지... 어쩜 이런 환경에 이런 애들이 살고 있지 싶었지만... 도심 한 가운데 냄새든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곳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그 곳에서 담은 하늘의 사진들이다. 2011. 9. 11.
다시금 탄도항으로... 참.. 나라는 인사는 가는 곳이라곤 동작대교와 탄도항이 고작인건가? 암튼.. 오늘도 벼르고 별러 탄도항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탄도항의 일몰을...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던 태양이 가라앉기 직전에 다시곰 빼꼼 얼굴을 보여주시더란... 아무튼 일몰에 환장한 요즘 시간에 쫓겨 다니기 힘들다. 2011. 9. 10.
다시 찾은 동작대교 매장에서 일몰 시간에 맞춰 갈 만한 곳이 몇 군데 안 된다. 그래서 자주 찾게 된 동작대교 앞으로 밀린 동작대교 사진이 2회나 있다. ㅡㅡ; 암튼... 8월 21일... 고려대와 홍릉수목원을 들렸다 맑은 하늘의 꼬임에 넘어가 달려간 동작대교... 제대로 낚시질 당해 구름 자욱한 한강의 하늘을 담고 돌아섰다. 201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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