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사진으로만 보던 바로 그 곳에 달려갔다.
물론 일행 중에서도 뒷북이긴 했지만...
그 나름대로의 모습이 내게 강하게 인상을 주었다.
구석 구석 둘러 보며 사진을 찍었는데...
좁은 장소지만 여러 컷을 건진 것 같다.
조만간 한 컷 한 컷 올릴 것들도 있긴 하지만...
이 곳의 전체적인 모습 속에서 왠지 모를 기대감이 내 안에 일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만간 사라져 버릴 것만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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