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은 선유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금은 나태해지는 곳...
이 때 또한 나태했던 나는...
사진을 찍기보다 산책을 했다.
아.. 나태라기 보다 여유라고 해야 하나?
아무쪼록 산책의 끝자락에 일몰을 담았다.
조금은 머뭇거리면서 날린 셔터 속에 건진 하나 뿐인 사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금은 나태해지는 곳...
이 때 또한 나태했던 나는...
사진을 찍기보다 산책을 했다.
아.. 나태라기 보다 여유라고 해야 하나?
아무쪼록 산책의 끝자락에 일몰을 담았다.
조금은 머뭇거리면서 날린 셔터 속에 건진 하나 뿐인 사진...
반응형
'Photographer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옆 민속박물관 (0) | 2011.03.16 |
---|---|
오래간만에 고궁 나들이 - 경복궁 (0) | 2011.03.14 |
네팔 그 마지막 이야기 (4) | 2011.03.09 |
외로움이 뭍어나던 곳, 우음도 (2) | 2011.03.07 |
피지 않았어도 향긋한 꽃봉오리, 무나(Muna) (4) | 201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