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리뷰1111 어이상실 - 우리캐피탈 어머니께서 매장을 하시기 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우리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다. 근 2년 착실히 마무리지어가고 이제 1년 남았다. 21일이 결재일인데 내가 이번에도 정신없이 넘겨서 연체가 됐다. 24일 전화가 왔고 어머니께서 지금 돈이 있으니 찾아 가라 하셨다. 근데 빼갈 수 없으니 가상계좌 가르쳐 주겠다해서 그 계좌로 바로 입금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25일 또 나간 것이다. 그냥 그걸로 끝이라면 환불받으면 되는데... 전기요금, 전화요금 또한 25일 결재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녀석 나가고 나머지가 인출이 안 되는 상황이. ㅡㅜ 그래서 아침에 전화를 했더니... 미안하단 말 하나 없이 사사건건 되받아친다. 11시 이후에 환불될거라길래 그런데 덕분에 우린 연체료를 내게 됐다. 25일에.. 2011. 5. 26. 이런 데서는 스파게티 먹는거 아냐~, cafe 2floor 남산 출사를 마치고 식사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카페 2Floor 올리브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 맞나? ^^ 암튼 두 가지 메뉴 뿐이었고 인원은 11명이었나? 흠.. 일단 올리브 스파게티가 나왔고... 모두들 인상을.. ^^;;;; 뭐.. 게중에는 그냥 드실만 했다는 분도 없잖아 있으셨지만... 올리브 스파게티 무리가 식사를 마칠 즈음 토마토 스파게티가... 뭐.. 나는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 즈음 스파게티를 받았다. 완전 이목이 집중. ㅡㅡ; 그리고 맛은? 뭐.. 마트에서 파는 소스 뿌려 놓은 맛이란다. 그냥 빨리 먹기 급급했고... 맛은 그냥 좀.. ^^;;;; 암튼 이런 데선 절대 식사하는거 아니다. 그냥 차만 마시자. 2011. 5. 2. 유명 작가와의 만남,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바오밤나무 등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생각나는 여행사진작가 신미식작가님... 그 분이 운영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 그 곳에 가도 그 분을 뵙기는 어렵지만.. 그 분의 흔적이 군데군데 자리한다. 사진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많은 소품들과 사진들로 꼭 그 분의 작품들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다. 2011. 4. 7.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반가운 기록들... - Cafe Jass 극동방송 주최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를 마치고 함께 한 이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러 갔다. 원래는 뚜레쥬르를 가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 옆을 보니 아담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왠지 모르게 아기자기한게 참 예뻐 보였는데.. 들어가 두리번 거리자 가장 먼저 눈에 띈 책들.. 컴패션 사진집과 정혜영씨의... 암튼 반가운 마음에 후원자시냐고 여쭸는데 그러시다는 단답형의 답변 후엔 이렇다할 대화를 진행하기 힘들었다는.. ㅋㅋ 워낙 낯가림이 있는데다 암튼...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카페... 간만에 좋은 곳을 발견한 것 같았다. 2011. 4. 5. 사람이 편하고 분위기가 편하고 - 커피 & 프렌즈 공연을 보고 지인들에 이끌려 찾아간 카페. 너무 편한 인상의 사장님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그리고 예쁜 인테리어들이 마음에들었던... 파티쉐 출신의 사장님이라 빵과 쿠키도 직접 만드시던... 아무튼 너무나 기분 좋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Coffee & Friends 2011. 4. 3.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보고 맛있는 차도 즐기고 - 커피키친 부천에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2층에 있는데 이름이 카페 키친.. 그 곳에 들어서니 수많은 사진집과 카메라들이 눈에 쏙!! 차를 마시며 사진집을 보자니 너무나 흐뭇해졌다. 부천에 갈 일이 있으면 다시금 찾고 싶은 카페였다. 카페 키친... 2011. 4. 2.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