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쟁이/리뷰1111

스트레스를 한 방에... 틈새라면 사람은 왠지 스트레스 받을 때 매콤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매콤한 것... 아마도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그 중에 유명한 것 명동의 틈새라면이지 않을까? 빨개면과 주먹밥 그리고 찬밥.. 이렇게 갖추고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 확~~~ 종종 찾는 그 매콤한 맛을 느껴본다. 2011. 3. 26.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 유쾌한 황당 2011. 3. 26.
정성 듬뿍, 수제초컬릿 누군가를 위해 날을 새며 음식을 한다는 것.. 부산 Compassion VOC 맴버인 한소영, 김서영 자매가 서울에 왔다. 그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에 우리를 위해 나누고 싶어하던 쵸컬릿.. 잠을 설쳐가며 만들었다는데 그 맛은? ^^ 정성 때문이었을까? 초컬릿의 달콤 씁쓸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만나 너무나 맛있는 초컬릿이 탄생했다. 비록 나 혼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의 정성이 들어간 첫 초컬릿에 감동한 밤이었다. ' ' 2011. 3. 25.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 꿈꾸는 여우 카페들이 밀집한 골목... 걷고 걷고 걷다가 egg 앞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했다. 들어가고 보니 미모의 주인 언니가.. ^^ 암튼.. 뭐.. 다른 무엇보다 와플 때문에 들어갔던 곳... 와플을 시키니 이벤트 기간이란다. 동일한 음료 두 잔을 한 잔 가격에!! 아무튼 그렇게 그렇게 즐거운 티타임을 가졌던 곳. 2011. 3. 19.
수제 햄버거가 유명하다는 쿡 앤 하임 삼청동에서 수제 햄버거가 유명하다고 소문난 식당을 찾아 갔다. 쿡 앤 하임(Cook & Heim) 그 곳에서 햄버거, 스파게티 그리고 스테이크를 시켰다. 물론 내가 시킨 것이 스테이크.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뭐... 암튼 햄버거를 보고 느낀 것은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지 하는 난감함? 스파게티는 뭐.. 워낙. ^^ 그리고 스테이크는 정말 예쁘게 나오는구나였다. 그런데... 그런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나? 이 스테이크 맛있었다. ㅡㅜ 뭐.. 저렴한 입맛의 소유자 카이로스지만... 아무튼 햄버거보다 스테이크가 유명해야 핮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좀 있고 VAT가 별도라 부담되지만 나중에 좋은 사람들과의 자리로 다시 한 번 갖고 싶은 장소였다. 2011. 3. 18.
어느새 아지트가 되어 버린... Cafe de Casa 우연찮은 기회에 방문하게 된 카페... 레몬에이드가 좋아 가게 된 곳이 이제는 패션 프루츠라는 음료에 매료되어 버렸다. 아무튼 너무나 친절한 두 남자 사장님들이 항상 오라 유혹하는 카페드 까사... 피로할 때 과일이 통채로 들어간 과일 에이드를 맛보러 한 번 가보심도 좋을듯.. ^^ 2011. 3.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