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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죽고사는문제199

어처구니 없는 경제 정책... 가스요금 올리고 재정지원은 조삼모사 "최근 급방비 급등 대응 방안과 관련해 "가스공사 적자를 계속 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원가 상승분을 시장 가격에 반영해 요금 인상으로 감당하게끔 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국가재정에서, 지금도 60조원 빚을 내서 살고 있는데 빚을 더 내서 갈 것인가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후자가 제일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가스요금을 올리고 재정으로 지원하는 건 조삼모사다. 차라리 정부가 직접 지원을 하는 것이 낫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게 상식적인 사람이 할 말이지... 가스공사 적자라서 요금 올려 놓고 난방비 폭탄 맞았다고 하니까 가스공사에서 난방비 보조해준다고 재정쓰고... 1년 후에 그 재정에 대해 다시 가스 요금 조정하고... 이게 무슨 등신짓인지... 거기에 이게 또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2023. 2. 10.
미국, 무역 의존도 높은 동맹국 대한민국을 죽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이 아메리칸(미국산 제품 구매)’ 방침을 내놓자 한국 기업들이 이해득실을 따지고 나섰다. 미국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대해서도 미국산(産) 제품만 사용하도록 할 경우 국내 건설장비·전선 회사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에 이어 이제는 인프라 산업들까지 죽이려드는... 그리고 무엇보다 웃긴 것들인게... 지들 나라로 수출길 막는 것도 모자라서 반도체 산업 같은 경우는 중국 상대로 하는 무역도 막고 있으니... 정말 이게 동맹국이 맞는건지 모르겠다는... 그나저나 우리 정부는 뭐하고 있는건지... 윤석열 정부는 자동차와 반도체 때처럼 또 다시 우리 기업들 다 죽게 생겨도 다시금 팔짱끼고 불구경하고 있을건지... 2023. 2. 10.
국민의힘 성일종 '가스비 38% 인상? 외국에 비하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일 난방비 급등 논란과 관련해 “(가스비가) 약 38% 정도 올랐는데 외국에 비해서는 그래도 저희가 많이 감내하고 있다”며 “38% 오르고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다 보니 한 4개월 정도는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일 난방비 급등 논란과 관련해 “(가스비가) 약 38% 정도 올랐는데 외국에 비해서는 그래도 저희가 많이 감내하고 있다”며 “38% 오르고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다 보니 한 4개월 정도는 힘드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힘드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외국은 (가스비가) 2배 내지 4배 정도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에서 우선 가장 취약계층에 대한 것들은 (지원을) 두텁게 하자 해서 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공언한 중산층까지.. 2023. 2. 9.
대우건설, 440억원 손실 감수하고 시공권 포기 "국내 한 대형 건설사가 주상복합 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왔다. 계속되는 금리인상과 쌓이는 미분양 물량을 고려했을 때 해당 사업의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 일찌감치 발을 빼기로 한 것이다. 건설사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시공계약을 철회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울산 동구에 예정됐던 480세대 규모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에 대한 시공 계약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건설은 440억원의 후순위 대출 보증(브릿지론)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시공권 포기 의사를 시행사에 통보한 상태다." 2023. 2. 7.
김밥이 7,000원?!! 정부의 경제 능력에 웃음만 나온다.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도 외식업계의 부담이다. 지난달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전년동월 대비 28.3% 올랐다. 수도를 제외한 연료 요금 상승률은 31.7%로 1998년 4월(38.2%) 이후 가장 높다. 정부는 올 2분기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고 전기요금도 연내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동절기 한파·폭설에 따른 채소 등 농산물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제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능한 정부는 코로나 시국에 전세계 국가들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해도 되려 상향 조정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아무래도 경제 성장률을 올릴 재주가 없으니 물가라도 올리는게 아닌가 싶다. 어떻게 하면 서민들 주머니 사정을 어렵게 할지 억지로 궁리하는 누군가가 현정부에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다. 정말 탁월한 .. 2023. 2. 7.
외신, 윤석열 정부의 성과...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무역적자 기록 "관세청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22년에 475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56년 통계청이 데이터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악의 무역적자이자 1996년 206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대한민국의 제1 수출국이 바로 중국... 윤석열 정부 출범 후 NATO에 찾아가서 그리고 국제 무대에서 끊임없이 중국 때리기 시전으로... 중국에서 대한민국 물품들을 수입하지 않는 상황까지... 게다가 반도체의 전체 수출액 감소분보다 대중국 수출액 감소분이 훨씬 크다는게 주요요인... 정말 아... 최악의 경제 상황을 만드는게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이러다 서민들 다 죽어나갈 듯...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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