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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1510

마법에서 과학으로... 셜록홈즈 상영관: 서울극장 장르: 액션, 어드벤처,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줄거리: 제물로 바쳐진 5명의 미녀, 살인을 예고하는 9개의 단서 세상을 구할 홈즈의 추리가 시작된다! CHAPTER1. 세기의 명탐정_“범죄는 흔하다. 그러나 논리는 흔치 않다”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천재적인 추리 능력과 주먹의 힘까지 갖추고 친구 왓슨 박사(주드 로)와 함께 치밀하게 얽힌 미스터리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명탐정. 그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최대의 위협이자 지금껏 그토록 갈구했던 진정한 모험이 몰려오고 있었다. CHAPTER2. 예고된 살인_“홈즈, 당신과 나는 자연 법칙을 뒤집어 놓을 여정에 올랐소” 다섯 명의 여인들이 종교 의식의 제물로 끔찍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홈즈와 왓슨은 간발.. 2009. 12. 22.
얼렁뚱땅 탐정기 - C+탐정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A도 B도 아닌 C+ 탐정 그가 사건을 파헤칠수록 관련자들은 하나씩 죽어간다! 특출하게 잘하는 것 없는 탐정 ‘아탐’의 파리만 날리던 사무실에 오랜만에 일거리가 들어온다. ‘혜심’ 이라는 여인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막아달라는 남자의 의뢰.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문의 여인 주변인물들은 하나 둘씩 죽어가고, 경찰은 모두 자살로 종결한다. 사진에 담긴 미스터리 비밀을 공유한 7명 중 살아남은 자를 찾아라! 하지만 이 죽음들이 연쇄살인이라 생각한 ‘아탐’은 추적을 계속하고, 죽은 사람들이 모두 담겨있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살해위협까지 받으면서 사진 속 인물 중 마지막 남은 생존자를 쫓던 ‘아탐’은 믿을 수 없는 비밀.. 2009. 12. 6.
세상과 한 남자의 한판승부 - 모범시민 장르: 스릴러, 액션 상영관: 스펀지하우스중앙 줄거리: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간의 치밀한 계획, 지금 폭발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 2009. 12. 2.
요절복통 수녀들과 관객의 즐거운 시간 - 넌센스 공연장: 창조아트센터 공연평: 다섯 명의 여배우가 너무나 멋진 하모니와 꽉 찬 사운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명성이 자자한 공연... 그 명성만큼 최고의 공연 넌센스... 명성에 맞게 기대를 잔뜩했는데...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너무나 캐릭터성 강한 다섯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그리고 함께하던 무대...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무대였다. 정말 정말 정말... 2009. 11. 27.
이 보다 더 멋질 순 없다. - 드럼캣 [Free Your Soul!!] 공연장: 명보 아트홀 - 가은홀 공연평: 정말 최고의 공연이 아닐 수 없었다. 너무나 여유있게 엄청난 비트의 음악들을 소화해내던 여섯 미녀들의 무대... 조명도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음악과 조명의 조화 또한 최고였다. 카메라로 담아내지 못 한 아쉬움은 아마도 두고 두고 한이 될 듯 한 공연... 총 12명의 맴버 중 6명씩 교대로 공연을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드럼 비트와 섹시한 댄스 그리고 엄청난 기교들... 그 속에 관중과 뮤지션들이 하나가 된 최고의 무대였다. 윗줄 좌에서 우로: See Do, Ji Young, Jin A 아랫줄 좌에서 우로: No i, Yu Ri, Ah Hyun 2009. 11. 27.
아쉬움 한 보따리 -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관람관: 가나의 집, 열림홀 관람평: 즐거운 공연이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잘 만든 교회 성극 수준이랄까? 조금은 차가운 비판이 되겠지만... 재미도 있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가득한 공연이었다. 특별히 초반 만식의 마이크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말았고... 왠지 서툴게 느껴지는 음향팀의 음향도 조금 극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오늘만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더 좋은 공연이 되도록 엔지니어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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