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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879

필름입자로 다시 태어난 추억 - 인천대공원 2008. 6. 인천대공원 허걱.. 이게 언제적 사진인지... 색이 그래도 이렇게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Nikon F3 & Kodak EliteChrome 100 2010. 1. 9.
추억으로 여는 2010년 - 보광동 2010. 1. 서울 보광동 2010. 1. 8.
2010년 1월 4일 그 날을 아십니까?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문을 나서려는데... 헉!!!!!! 현관문 앞이 눈으로 가득 쌓여 있더군요. 카메라, 카메라... 그래서 사진을 찍고는 출근길을 제촉했습니다. 그리고 나갔는데 길도 온통 눈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후퇴 후 눈이 진정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치지 않는 눈을 뚫고 다시 출근!!! 버스와 버스 사이도 제대로 가늠되지 않을만큼 하늘에서 눈을 쏟아 붓더군요. 1월 4일의 풍경은 간단히 묘사하자면 이렇습니다. 세상은 눈으로 덮혔고/ 사람들은 눈을 치웠으며/ 차는 눈 위를 기어다녔다. 이게 자신의 길인지 남의 길인지 분간을 못 할 정도로 아니 의지는 있으나 방향만큼은 마음대로 하지 못 했던 상황. 차도에 멈춰서서 체인을 거는 진풍경도 벌어졌고 차도인지 인도인지 모를 정도로 구분이 되지 않.. 2010. 1. 6.
눈과 그림 그리고 사람 - 홍제동 개미마을 2009. 12. 홍제동 개미마을 2010. 1. 6.
추억하기 - 개미마을 2009. 12. 홍제동 개미마을 2010. 1. 6.
눈길 출근대란 2010. 1. 개봉동 아침 출근길 발을 떼려니 너무 많은 눈에 어이쿠야!!! 그래도 열심히 전진해 보았습니다. 헉... 우산 들고 와야했겠네~~ 그래도 버스 정류장까지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요? 버스 정류장은 인산인해였습니다. 무슨 버스가 얼마나 안 왔길래 이 모양인지. ㅡ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ㅡㅜ 결국 전화를 하곤 잠시 후퇴 중입니다. 정말 이게 뭔가요~~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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