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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879

목포, 이슈에서 관심으로... part 1. 5개월 전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이슈로 목포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워낙 골목 스냅을 좋아했던 저와 백햄인지라...조만간 내려가자고 이야기만 하고 지내다...드디어!!!6월 14일 KTX를 타고 목포로 향했습니다.도착한 바로 그 날 밤... 흠...숙소를 정하려 하는데...정말...남자지만 혼자 간다고 생각해도 조금은 모서울 것 같더군요.가로등도 없었던 것 같고 말이죠. ㅡㅡ;암튼...그렇게 무인텔(정말 어렵더라고요. ㅎㅎ)을 잡고 편의점을 들러서 간식꺼리를 구매했는데...하면서 아침 식사를 할 때 들르면 좋은 곳이 어디냐 여쭸더니 추천을 해주셨습니다.그래서 그 곳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식사 이야기는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ㅍㅎㅎㅎ그리고 골목 구석구석을 돌았습니다. ^^건물.. 2019. 6. 22.
이슈가 관심을 부른다, 목포 그리고 진도 주말 양일을 여행을 위한 시간으로 비우고 백햄님과 계획을 세웠습니다.계획을 세웠다곤 하지만 정작 무계획 여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암튼...그렇게 시작된 여행 계획은...한 동안 온 언론을 뜨겁게 달군 바로 그 곳, 목포!!!그 곳을 향해 갔습니다.그리고 목포 여행은 바로 조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그 전 날 모텔 앞 편의점 사장님의 추천으로 가게 된 식당...와... 진짜...결과는 추후에 공개하겠습니다. ㅎㅎㅎ그리고...목포 거리를 완전 활보를 했죠.식 후 거의 네 다섯 시간을 걷고 촬영하고...끊임없이 반복이었나 봅니다. ^^ 그리고 문화 기행도 병행을 했죠.그러고 나니 점심식사를...이동 중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검색을 하니...'중깐'이라는 듣도 보도 못 한 음.. 2019. 6. 17.
다시 찾은 문래동에서의 일몰과 야경 지난 번 카페 번개 이후에 재도전입니다. 솔직히 장마 시즌 끝나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과 시간 중에 하늘이 다이나믹한게 너무 예뻐서 오늘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백햄을 호출했습니다. 둘이 함께 갔는데 말이죠. 막상 가니 구름이 배신을... 흐흑... 그래서 밋밋한 사진과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쪽을 향해서 일몰 컷들을 촬영했습니다. ^^ 카메라 한 대는 타임랩스 촬영을 한 대는 스냅을 말이죠. ^^ 사진이 좀 과하게 많죠? 일단 일몰은 신도림 방면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 나서 해가 진 후에는 야경 촬영을 위해 영등포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고층 건물들이 많으니 예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아무래도 종종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자주 문래동에서 사진.. 2019. 6. 12.
오랜만에 찾은 문래 창작촌 동호회 활동을 안 한지 벌써 몇 년인지... 그러던 와중에 오늘 정말 큰 맘 먹고 동호회 번개를 참석했습니다. 일몰과 야경 촬영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홀로 문래 창작촌을 둘러 봤습니다. 여전히 문래 창작촌은 핫한 것 같더군요. 여기 저기 모델 촬영들을 하고 계신데... 전 열심히 스냅을... ^^ 주말 목포를 가기 전에 웜업을 해야 하는데... 시선이 여전히 허접하네요.ㅠㅠ 큰 일입니다. 흐흑.. 암튼 일행분들 만나기 직전까지 촬영을 했죠. ㅎㅎㅎ 그리고 일행분들을 뵙고... 포인트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서둘러 올라온거였는데... 너무 일찍 올라가서 시간이 참 어정쩡하긴 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2019. 6. 9.
오랜만에 거리를 배회한, 성수역 2번출구 일정 없는 토요일할 일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 백사부에게 출사가자고 종용을 했죠.그래서 일정을 잡고 가게 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3, 4번 출구 라인으로 스튜디오들이 몇 곳 있어서 종종 오긴 했는데...2번 출구 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그래도 언제나 골목길 출사는 즐겁습니다. ㅎㅎㅎ아무튼...형님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사진을 찍으러 걷는데... 흠...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찍을 꺼리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그래서 거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었는데...집에 와서 되뇌여 보니 헤깔리는 부분이 있긴 한데 이렇게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일단 첫 셔터는 성수초등학교에 도착해서 날렸던 것 같네요.아니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성수초교를 지나서 또 한 동안 제 카메라.. 2019. 6. 9.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제 실수죠.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커알못인 저라지만...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암튼...카페가 조금 좁은 편인지라...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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