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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879

가족 단위 관람객들 잔뜩!! 경상남도수목원 얼른 정수예술촌을 뒤로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무지 고민을 했다.그래서 가게 된 곳은 정수예술촌 근처에 있던 경상남도수목원정수예술촌을 향해 가는 길에 수목원 둘레를 가로수로 예쁘게 둘러 놓은 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기에...더더욱 직접 가보기로 했다.성인 1인당 1,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갔는데...꽤나 따뜻한 날씨 덕인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다.그리고!!대부분 가족 단위로 관람 중이셨던 것 같다. ^^진주를 길게 들르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 하루 짧게 다니기 위했던 것이라 살짝 맛보기로 길을 나섰다. ^^날씨도 날씨지만...계절 덕인지 나무도 푸르르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그리고 걷는 길 내내 푸릇푸릇...그리고 꽃길이었다. ^^그래서 간만에 꽃 사진을 열심히 찰칵.. 2019. 5. 15.
당진에 아미미술관, 진주엔 정수예술촌 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이었다.꼬진사진사 형님께서 진주 포인트를 마구 마구 찾으시더니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당진 아미미술관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 갔는데...흠...외관상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는... ㅎㅎㅎ폐교를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이용하는...뭐... 엄연하게 따지면 아미미술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아무튼 설렁설렁 건물 외부를 살짝 돌아봤습니다.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거지만 말이죠. ㅎㅎㅎ그냥 외관상 보이는 곳을 둘러 보고는 안으로 들어갔는데...일요일은 아무래도 작업들을 하시지 않고 비워두기 때문에 다 자물쇠들이 철컹철컹...그래서 그냥 살짝 돌아보며 엿본게 전부였습니다. ㅎㅎ그냥 설렁 설렁 스윽 둘러 보고는...진주에 현장 있어 출장 나오신 .. 2019. 5. 14.
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그리고!!!진주로 고고!!!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암튼...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걷다 보니...진주역이 보이더군요.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싶었는데...사유지인지라 돌아.. 2019. 5. 13.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재개발 지역... 지인 분 페이스북에 포스팅된 사진 한 컷... 그 사진 한 컷이 제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 그래서... 바로 일정을 잡고 슝!!!! 함께 하시기로 하신 형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일부러 혼자 설렁설렁 걸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촬영을 하긴 했죠. ^^ 재개발 지역이다 보니... 군데군데 차단 테이핑(?)이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지만..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열심히... 그래서 그 곳 풍경을 제대로 담아 보려 노력했다죠. ^^흑백으로만 담은 것같죠? 그러나!!! 컬러 필름도 열심히 사용했답니다. ㅎㅎㅎ지금까지 보여 드린 비율이 아닌 다른 비율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카메라를 두 대 들고 갔단 말이죠. ㅎㅎㅎ풍경은 이랬지만... 하늘은 참 예쁘더군요. ㅎㅎㅎ사진 느낌이 좀 독특하긴 하죠.. 2018. 3. 21.
억지 춘향... 그 결과!!! 현철몬 고의 첫 여행이었다죠. ^^ 꽤나 오래 전에 함께 했던 사진 한 장이 그 발단이 되었을까요? 셋이 함께 하는 여행이 계획되고 함께 제주에 갔다죠. ^^ 그 여행에 아무 생각없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 한 마디... '일출이나 찍을까?'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 중에 하루... 일출 촬영을 위해서 광치기 해변 인근으로 숙소를 정했지 뭔가요. ㅋㅋ 그렇게 아침... 아니 새벽... 눈을 떴는데 뿌연 하늘이 그냥 다시 잠들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 보기는 글렀다'를 연신 내뱉었는데... 그래도 가 보자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죠. ^^사진 보이세요. 이런 하늘에 해가 보이겠어요? 작은 컷이지만... 저 멀리 붉은 곳 밑에 까만거 보이시죠? ㅎㅎㅎ 그런데... 어.. 그런데 말입니다.. 2017. 3. 17.
즐겨 찾던 그 곳... 이화동 그리고 삼선동 날개 벽화로도 유명세를 떨쳤던 바로 그 곳!!! 이화동... 그 곳을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 물론 포켓몬고를 켜고... ^^ 근데 혜화동부터 낙산공원까지 뭐 이리 포켓스탑이 많은거죠? 가방이 가득차서 버리고 버려도 채워지기만 하더군요. 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지만... ^^ 혜화역부터 시작된 그 길은 즐겁기만 했다죠. 왜냐고요?오랜만에 형님과 함께였거든요. ^^ 사진 판형이 독특하죠? 그렇습니다. 6X6 판형인 젠자 브로니커 sq-ai와의 오랜만의 동행이었다죠. ^^ 그런데 촬영 말미에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모터 드라이브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ㅠㅠ 암튼..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ㅋ 오늘의 여정엔 특별한 녀석들과 동행을 했다죠. Kodak Portra 400과 Rollei Retr..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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