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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621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자첫... 의외로 재미있는... 창작가무극 큰 기대감 없이 관극을 했는데... 음악을 누가 만들었는지 멋있더군요. ^^ 좋은 것보다 멋있는... 사전지식 없이 극을 감상하는데... 이런 추측 저런 추측 참 많이도 빗나가더란... 할아버지로 인해 아버지가, 아버지로 인해 아들이... 그렇게 이어지는... 무튼 제 취향인 공연이더군요^^ 보통은 막공엔 무대인사가 있어서 가급적 관극을 하는데... 서울예술단 공연은 무대인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다른 일정을 살펴 보고 2차 관극을 할까 봅니다. ^^ 로이드 검사 역 / 고석진 어린 조이 역 / 김지훈 해리 헌터 역 / 최병규 조이 헌터 역 / 김백현 버즈 마샬 역 / 금승훈 제이 헌터 역 / 김용한 레오 마샬 역 / 이기완 루미 헌터 역 / 서연정 러너 역 / 이동규 니스 역 / 김승대 .. 2024. 3. 18.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MBC는 잘 들어,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 "여러 현안에 대해 언급하던 중 황 수석은 예전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 사건이나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등에 대한 의견을 말하다 자신의 군대 시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했습니다. 황 수석이 말한 사건은 1988년 8월 아침, 경제신문 사회부장이었던 오홍근 기자가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당한 일로, 회칼을 사용한 공격에 오 기자는 허벅지가 깊이 4㎝, 길이 30㎝ 이상 찢길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수사 결과 괴한들은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로, 군을 비판하는 오 기자의 칼럼에 불만을 품은 상관들의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2024. 3. 14.
'워크아웃' 태영건설, 자본잠식…주식거래 정지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습니다.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지면서 자본 잠식 상태에 처한 겁니다. 이번 자본잠식으로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라 내일(14일)부터 태영건설의 주식 거래는 정지되며 향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 유지 또는 폐지가 결정됩니다." 총선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총선 이후까지 버티게 한다는 썰들이 있었는데... 결국은 못 버티는 건지... 그나저나 주주들 어쩌나... 에효... 그리고 정말 무서운건 이게 시작일텐데 앞으로 건설사들 우르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는 또 어떻게 될런지... 에효... 지금도 힘든데... ㅠㅠ 2024. 3. 14.
모델 하은 2024. 3. 11.
일본산 캔디에서 세슘 검출…수입 취하 "일본산 캔디류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돼 수입업자가 수입을 자진 취하했다." 2024. 3. 9.
장예찬, 과거 "난교 즐겨도 직무 전문성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 "단순히 친동생의 와이프와 불륜을 저지른 게 아니라, 섹스 파트너를 가까이 두기 위해 동생에게 소개시켜 결혼하게 만든 장본인. ...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찝쩍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인다면 프로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회가 조금 더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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