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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40

홀로 걷던 동막 해수욕장엔... 새벽 4시 15분... 자다 눈이 떠져선 사진 포스팅 중....... ㅍㅎㅎㅎ 나 홀로 사색하는 이 시간이 넘 좋다. ^^ 아무튼... 함께 간 일행들과는 다르게 홀로 동막해수욕장을 걸었다. 그래야 뭔가 다른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담은 사진... 남들과는 다른 사진이라지만 동막해수욕장이 아니어도 만들 수 있는 사진을 만들었다. 그리고... 녀석을 보며 씁쓸한 마음에 여러 컷의 셔터질을 날렸다. 그리고 녀석을 가야 할 곳으로 보내줬다. 어쩜 자신이 가야할 자리를 찾지 못 해서 떠돌아 다닌다는 것... 그것만큼 불행한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나 또한 내 자리가 아닌 곳을 탐한 벌을 받은 적이 있기에... 2012. 2. 21.
우연히 들른 강화 한 바닷가에서... 강화 장화리와 다루지를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장화리로 가는 도중에 우연찮게 들른 바로 그 곳에서 만난 정박된 배 한척... 그 그림을 내 카메라에 담다. 2012. 2. 20.
너무 예뻐 반해버린 카페, Le Pure cafe 우연히 지나다 마주친 카페... 그냥 무심결에 들어갔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에 반해버렸던... 정신 산만한 우리 일행을 그냥 묵묵히 바라봐 주시던 점원 분들과... 너무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에 흠뻑 취했던... 물론 잔과 아이템과 맛까지 모두 너무 멋졌던 그 카페...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2012. 2. 14.
낮에 더 예쁠 것 같은 카페, Caffe Citta 사람들을 기다리려 자리한 그 카페... 밤 풍경도 예뻤고 잔도 예쁘게 주셨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낮 풍경이 기대되던 카페였다. 나중에 다시 찾아가야겠다고 점 찍게 된 카페... 2012. 2. 13.
탄도항의 별을 담다. 갑작스런 만남 갑작스런 여행... 그 곳에서 만난 수많은 별들... 탄도항 그 곳에 떠 있던 별과 바람이 그립다. 2012. 1. 2.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의 한 컷 여기선 인물 촬영을 하기로 했던지라... 별 다른 사진이 없다. ㅡㅜ 에효... 201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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