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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20

다시 찾은 문래동에서의 일몰과 야경 지난 번 카페 번개 이후에 재도전입니다. 솔직히 장마 시즌 끝나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과 시간 중에 하늘이 다이나믹한게 너무 예뻐서 오늘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백햄을 호출했습니다. 둘이 함께 갔는데 말이죠. 막상 가니 구름이 배신을... 흐흑... 그래서 밋밋한 사진과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쪽을 향해서 일몰 컷들을 촬영했습니다. ^^ 카메라 한 대는 타임랩스 촬영을 한 대는 스냅을 말이죠. ^^ 사진이 좀 과하게 많죠? 일단 일몰은 신도림 방면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 나서 해가 진 후에는 야경 촬영을 위해 영등포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고층 건물들이 많으니 예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아무래도 종종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자주 문래동에서 사진.. 2019. 6. 12.
오랜만에 찾은 문래 창작촌 동호회 활동을 안 한지 벌써 몇 년인지... 그러던 와중에 오늘 정말 큰 맘 먹고 동호회 번개를 참석했습니다. 일몰과 야경 촬영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홀로 문래 창작촌을 둘러 봤습니다. 여전히 문래 창작촌은 핫한 것 같더군요. 여기 저기 모델 촬영들을 하고 계신데... 전 열심히 스냅을... ^^ 주말 목포를 가기 전에 웜업을 해야 하는데... 시선이 여전히 허접하네요.ㅠㅠ 큰 일입니다. 흐흑.. 암튼 일행분들 만나기 직전까지 촬영을 했죠. ㅎㅎㅎ 그리고 일행분들을 뵙고... 포인트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서둘러 올라온거였는데... 너무 일찍 올라가서 시간이 참 어정쩡하긴 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2019. 6. 9.
문래동 정말 오랫만에 찾은 문래동... 그곳에서 만난 것들은... 2013. 12. 10.
#6 #내 눈엔 너만 보여 @문래동 2013. 7. 24.
올 해만 벌써 몇 번째... 영등포 쪽방촌을 들렀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렀다. 문래동... 올 때마다 새로운... 하지만 항상 찍는 곳은 찍고 지나가는... 오늘도 항상 담던 곳에서 다른 그림을 담고 지나간다. 2012. 11. 30.
정말 자주가게 되는 곳, 문래동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가던 곳은 바로 이화동이었다. 뭔가 허전하거나 마음을 다잡아야 하거나 아니면 슬럼프가 오면 가던 곳이 이화동이었는데... 요즘은 문래동을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이유라면 아마도 집에서 가깝다는 것일 것이다. 갑갑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찾아간 곳... 그 곳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돌아왔다.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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