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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16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즐기기! 마지막 날. ^^ 부랴부랴 점심식사를 하고...놀이마루 바로 옆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갔습니다.어지간하면 롯데시네마는 안 가려 했는데...시간 문제도 있고 해서 예매를 해서 블랙머니를 봤죠. ^^ 14시 30분 블랙머니였습니다.그런데 상영 시간표를 보니 좀 심각하지 않나 싶더군요.겨울왕국 2가 대박이라쳐도...멀티플렉스 상영관 전체의 사영시간 중 2/3 가량을 독식하는게... 참...시장경제라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암튼...영화 잘 보고 다시 놀이마루에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10개국은 다 채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남은 국가 두 곳과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나시고랭을 주문했죠. ^^ 브루나이의 나시카톡입니다. ^^밥 한 덩어리에 소스가 뿌려지고 그 위에 닭다리를 촥!!!요 녀석도 입맛에 맞더군요.. 2019. 11. 28.
드디어 마무리하는 목포 여행기... 목포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며...조선내화를 들렀다가 마지막 목포역까지 열심히 걷는 코스였습니다.백햄께서 해안길을 걷자고 하셔서 졸졸 따랐는데...정말...그냥 걷는 건강 출사였다는... ㄷㄷㄷ그래서 걸었던 해안길...그 길에 목포 수협 위판장이...역시...비릿함이 한 가득!!!그래도 맑은 날씨에 기분이 참 좋았죠. ㅎㅎㅎ그렇게 걷다가...귀한 손님을 마주했죠.완전 개냥이...목포 해양 경찰서 서산파출소에서 기르는 녀석인지...아니면 그냥 길냥인지는 모르겠지만...저희를 보자마자 다가오더니 배 깔고 누웠던... ㅎㅎ녀석과 한참을 놀다가...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서 땀도 식히고 좀 쉬다가 골목 골목을 돌아다녔죠. ㅎㅎㅎ그렇게 함께 하다가...막판에 백햄과 떨어져서 식사도 따로 하고 시간을 따로 보내고.... 2019. 9. 18.
목포, 이슈에서 관심으로... part 1. 5개월 전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이슈로 목포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워낙 골목 스냅을 좋아했던 저와 백햄인지라...조만간 내려가자고 이야기만 하고 지내다...드디어!!!6월 14일 KTX를 타고 목포로 향했습니다.도착한 바로 그 날 밤... 흠...숙소를 정하려 하는데...정말...남자지만 혼자 간다고 생각해도 조금은 모서울 것 같더군요.가로등도 없었던 것 같고 말이죠. ㅡㅡ;암튼...그렇게 무인텔(정말 어렵더라고요. ㅎㅎ)을 잡고 편의점을 들러서 간식꺼리를 구매했는데...하면서 아침 식사를 할 때 들르면 좋은 곳이 어디냐 여쭸더니 추천을 해주셨습니다.그래서 그 곳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 식사 이야기는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ㅍㅎㅎㅎ그리고 골목 구석구석을 돌았습니다. ^^건물.. 2019. 6. 22.
다시 찾은 문래동에서의 일몰과 야경 지난 번 카페 번개 이후에 재도전입니다. 솔직히 장마 시즌 끝나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과 시간 중에 하늘이 다이나믹한게 너무 예뻐서 오늘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백햄을 호출했습니다. 둘이 함께 갔는데 말이죠. 막상 가니 구름이 배신을... 흐흑... 그래서 밋밋한 사진과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쪽을 향해서 일몰 컷들을 촬영했습니다. ^^ 카메라 한 대는 타임랩스 촬영을 한 대는 스냅을 말이죠. ^^ 사진이 좀 과하게 많죠? 일단 일몰은 신도림 방면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 나서 해가 진 후에는 야경 촬영을 위해 영등포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고층 건물들이 많으니 예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아무래도 종종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자주 문래동에서 사진.. 2019. 6. 12.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제 실수죠.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커알못인 저라지만...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암튼...카페가 조금 좁은 편인지라... 2019. 5. 16.
가족 단위 관람객들 잔뜩!! 경상남도수목원 얼른 정수예술촌을 뒤로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무지 고민을 했다.그래서 가게 된 곳은 정수예술촌 근처에 있던 경상남도수목원정수예술촌을 향해 가는 길에 수목원 둘레를 가로수로 예쁘게 둘러 놓은 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기에...더더욱 직접 가보기로 했다.성인 1인당 1,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갔는데...꽤나 따뜻한 날씨 덕인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다.그리고!!대부분 가족 단위로 관람 중이셨던 것 같다. ^^진주를 길게 들르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 하루 짧게 다니기 위했던 것이라 살짝 맛보기로 길을 나섰다. ^^날씨도 날씨지만...계절 덕인지 나무도 푸르르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그리고 걷는 길 내내 푸릇푸릇...그리고 꽃길이었다. ^^그래서 간만에 꽃 사진을 열심히 찰칵..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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