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253 diamond select toys amazing spider-man movie / 다이아몬드 셀렉트 토이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거래 쇼핑몰에 떠 있는 썸네일을 보고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릅니다. ㅎㅎ 구매까지 근 한 달동안... ㅎㅎ 그래서 받았는데 말이죠. 이게 PVC가 아닌 레진이지 뭔가요? ㅎㅎㅎ 오랫만에 레진 스태츄 인증이네요. ^^ 근데 확실히 디테일이 쩌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녀석 특별히 정면 아래 쪽에서 보는게 가장 예쁘게 잘 나오네요. ㅎㅎㅎ 고민을 한 것만큼 참 많이 만족도 하는 녀석이네요. ㅎㅎㅎ어떤가요? ㅎㅎㅎ저만 마음에 드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눈까지 너무나도 디테일이 ㅎㄷㄷ 좋네요. ㅎㅎㅎ 2017. 3. 9. 광주인화학교 사건을 말하다, 도가니 정말 간만에 올리는 영화 이야기다. 광주인화학교에서 일어난 실재이야기를 다룬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난 이런 일이 있었는지조차 몰랐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인간으로서 어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정말 이가 갈리고 욕이 나왔다. 육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겁탈한 영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덮어주는 이 사회 부조리들... 실재 그 가해자들이 교회의 장로들이었는지 그리고 정말 그 교회에서 범법자들을 두둔하며 기도를 해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종교적인 위치로 그들의 사회적인 도덕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정말 그렇다면 기독교가 더 싫어질 것 같아서... 아무튼 교회 안에서 장로라는 지위는 .. 2011. 9. 23.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 - 글러브 상영관: CGV 신도림 영화이야기 강우석 감독의 감동영화.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는 평론가들의 이야기가 있지만 유선이라는 배우 때문에 보고 싶었던... 컴패션 밴드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ㅋ 초심을 잃은 야구선수와 열정만을 갖고 있던 청각장애 고등학생들의 만남 속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해서 청주성심학교를 검색해 보려 했는데...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검색을 해보지 않고 있다. ㅡㅡ; 암튼... 중간 중간 나도 모르게 볼을 타고 내려오던 눈물이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지 않았나 싶다.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글러브였다. 2011. 1. 23. 귀신들의 소원풀이 - 헬로우 고스트 상영관: CGV 신도림 영화이야기: 고아로 삶을 살아와서 가족이 그립고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상만의 자살기도와 함께 상만에게 귀신들이 들이닥쳤다. 변태 (할아버지) 귀신, 꼴초 (아저씨) 귀신, 울보 (아주머니) 귀신, 식식 초딩 귀신까지.. 상만은 외로워 죽고 싶은 나머지 자신의 몸을 빌어쓰는 이 귀신들을 쫓기 위해 애를 쓰고 결국 그 귀신들의 소원을 풀어주려 한다. 그러던 와 중에 사랑하게 된 여인 연수(강예원). 연수는 아버지를 미워하며 가족이 너무나 귀찮기만한 여인이다. 이 상반되는 남과 여의 사랑이야기와 귀신들의 소원풀이.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유쾌한 영화. 스포일러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긴 힘들고... 이 영화의 반전이 주는 감동은 정말 내 눈시울을 붉히기에 충분했다. 아무튼 .. 2011. 1. 22. 주제 의식은 있는데 영화엔 안 보인다. - 페티쉬 상영관: 갤럭시s 영화이야기: 세습무당의 숙명과 인간의 욕망이랄까? 이런 걸 표현했다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내 눈에는 송혜교만 보였다. 그리고 미국 여배우와 송혜교가 너무도 닮아서 중반부에는 솔직히 헤깔리기까지 했다. 아무튼 영화 카피처럼 정말 그녀의 몸까지 빌리게 되는 이야기. 난해하기도 하고 아무튼 조금은 그렇다. 2011. 1. 22.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 나탈리 상영관: 우리 집 PC 영화이야기: 개봉한지 조금 된 영화. 에로영화를 거의 보지 않는 편인 내가 왜 이 영화를 다운 받았는지... 배우 이성재가 이 영화의 노출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 한 대목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왜냐? 이성재를 좋아하니까... ^^ 아무튼 이래 저래 이야기가 많았던 영화이기에 큰 맘 먹고 봤는데... 그냥 3류 에로영화가 아닌가 싶었다. 한 여자의 마음을 얻은 남자와 몸을 얻은 남자... 그리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 남겨진 작품 '나탈리'. 아무튼 조금은 납득이 되지 않던 영화. 2011. 1. 2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