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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19

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그리고!!!진주로 고고!!!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암튼...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걷다 보니...진주역이 보이더군요.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싶었는데...사유지인지라 돌아.. 2019. 5. 13.
아니! 이 곳은? - 백사마을 부모님과 함께 일 하기 전 나는 중계동에 있는 패션수다라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사진도 찍고 웹디도 했었다. 아주 잠깐... 워낙 회사가 어려워서 얼마 안 있다가 부모님과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 곳에 다닐 때 조금 위 버스 종점 인근에 있는 동네를 봤다. 그리고 그 곳을 처음으로 카메라를 메고 가게 되었다. 구비구비 골목길들을 거닐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담았는데... 마음에 드는 컷들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조금은 숙연해졌던 그 마을에 언젠가 다시금 발걸음을 하고 싶다. 2011. 3. 29.
비 개인 오후 - 철산 비가 오면 개인 후의 일들을 상상한다. 바닥에 고인 빗물들... 그로 인해 생기는 지뢰들... 그리고 반영... 반영... 2011. 3. 27.
간만에 내가 담긴... 2011. 1. 덕수궁 photo by 곰탱이 간만에 여러 사람들과 사진을 찍은 것 같다.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더더욱 좋았던... 2011. 1. 10.
....... 2010. 1. 서울 이화동 봄을 기다리다. 2010. 1. 25.
HeartBeat... 오늘 하늘 보셨나요? 오후에 하늘을 보곤 남산에 가고 싶다는 강한 유혹이... 그러다가 할아버지께서 입원해 계신 병원에 가야 한다길래 포기하고 광명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5시 10분 어머니께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려 하더군요. 그런데 그 하늘 빛이 조금 있음 정말 예뻐질 것 같은거예요. 그래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저질체력.. ㅡㅜ 곧 달리기를 포기하고 걸어 올랐죠. 시작은 해발 299m였지만 올라간 곳은 814m... 뭐.. 수직 거리만 500여m.... 그런 곳을 20분 만에 올라갔습니다. 가파른 계단도 멋진 일몰 사진 한 장이면 위로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시면 넋을 놓다라는 포인트 보이시나요? ㅡㅜ 그렇습니다. 전 넋을 놓고 말았습니다. 신나게 올라가다 저 멀리 ..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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