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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19

다시 찾은 문래동에서의 일몰과 야경 지난 번 카페 번개 이후에 재도전입니다. 솔직히 장마 시즌 끝나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과 시간 중에 하늘이 다이나믹한게 너무 예뻐서 오늘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백햄을 호출했습니다. 둘이 함께 갔는데 말이죠. 막상 가니 구름이 배신을... 흐흑... 그래서 밋밋한 사진과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쪽을 향해서 일몰 컷들을 촬영했습니다. ^^ 카메라 한 대는 타임랩스 촬영을 한 대는 스냅을 말이죠. ^^ 사진이 좀 과하게 많죠? 일단 일몰은 신도림 방면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 나서 해가 진 후에는 야경 촬영을 위해 영등포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고층 건물들이 많으니 예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아무래도 종종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자주 문래동에서 사진.. 2019. 6. 12.
오랜만에 찾은 문래 창작촌 동호회 활동을 안 한지 벌써 몇 년인지... 그러던 와중에 오늘 정말 큰 맘 먹고 동호회 번개를 참석했습니다. 일몰과 야경 촬영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홀로 문래 창작촌을 둘러 봤습니다. 여전히 문래 창작촌은 핫한 것 같더군요. 여기 저기 모델 촬영들을 하고 계신데... 전 열심히 스냅을... ^^ 주말 목포를 가기 전에 웜업을 해야 하는데... 시선이 여전히 허접하네요.ㅠㅠ 큰 일입니다. 흐흑.. 암튼 일행분들 만나기 직전까지 촬영을 했죠. ㅎㅎㅎ 그리고 일행분들을 뵙고... 포인트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서둘러 올라온거였는데... 너무 일찍 올라가서 시간이 참 어정쩡하긴 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2019. 6. 9.
오랜만에 거리를 배회한, 성수역 2번출구 일정 없는 토요일할 일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 백사부에게 출사가자고 종용을 했죠.그래서 일정을 잡고 가게 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3, 4번 출구 라인으로 스튜디오들이 몇 곳 있어서 종종 오긴 했는데...2번 출구 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그래도 언제나 골목길 출사는 즐겁습니다. ㅎㅎㅎ아무튼...형님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사진을 찍으러 걷는데... 흠...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찍을 꺼리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그래서 거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었는데...집에 와서 되뇌여 보니 헤깔리는 부분이 있긴 한데 이렇게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일단 첫 셔터는 성수초등학교에 도착해서 날렸던 것 같네요.아니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성수초교를 지나서 또 한 동안 제 카메라.. 2019. 6. 9.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제 실수죠.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커알못인 저라지만...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암튼...카페가 조금 좁은 편인지라... 2019. 5. 16.
가족 단위 관람객들 잔뜩!! 경상남도수목원 얼른 정수예술촌을 뒤로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무지 고민을 했다.그래서 가게 된 곳은 정수예술촌 근처에 있던 경상남도수목원정수예술촌을 향해 가는 길에 수목원 둘레를 가로수로 예쁘게 둘러 놓은 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기에...더더욱 직접 가보기로 했다.성인 1인당 1,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갔는데...꽤나 따뜻한 날씨 덕인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다.그리고!!대부분 가족 단위로 관람 중이셨던 것 같다. ^^진주를 길게 들르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 하루 짧게 다니기 위했던 것이라 살짝 맛보기로 길을 나섰다. ^^날씨도 날씨지만...계절 덕인지 나무도 푸르르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었다.그리고 걷는 길 내내 푸릇푸릇...그리고 꽃길이었다. ^^그래서 간만에 꽃 사진을 열심히 찰칵.. 2019. 5. 15.
당진에 아미미술관, 진주엔 정수예술촌 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이었다.꼬진사진사 형님께서 진주 포인트를 마구 마구 찾으시더니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당진 아미미술관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 갔는데...흠...외관상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는... ㅎㅎㅎ폐교를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이용하는...뭐... 엄연하게 따지면 아미미술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아무튼 설렁설렁 건물 외부를 살짝 돌아봤습니다.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거지만 말이죠. ㅎㅎㅎ그냥 외관상 보이는 곳을 둘러 보고는 안으로 들어갔는데...일요일은 아무래도 작업들을 하시지 않고 비워두기 때문에 다 자물쇠들이 철컹철컹...그래서 그냥 살짝 돌아보며 엿본게 전부였습니다. ㅎㅎ그냥 설렁 설렁 스윽 둘러 보고는...진주에 현장 있어 출장 나오신 ..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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