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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167

바람을 담다 - 안성목장 우연한 기회, 우연한 자리... 그 곳에 가서 사진을 담았지만... 정말 넓고 넓은 곳에 담을게 왜 청보리 밖에 없는지.. ㅋㅋ 주변 출사지를 충분히 알아 놓고 여행을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 2011. 5. 28.
이렇게 멋진 곳이?! - 시흥갯골생태공원 소래포구로 출사를 가면서 다른 포인트들을 찾아 봤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는 안 하고 갔던 시흥갯골생태공원... 아직 공사가 한창이고 출입 통제가 되어 있어 잘못 왔구나 해서 돌아가려 했는데... 옆에 다른 길이 있어 걷다 보니 다 돌아 다닐 수 있더란... 암튼.. 너무 멋진 일몰 포인트들이 있고... 아름다운 풍광과 멀리 떨어진 빌딩들이 잘 어우러지던 멋진 곳... 새로운 개척지가 생긴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아마도 종종 찾아 오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11. 5. 27.
갈 때마다 새로운 소래포구생태공원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나 볼까? 가까운 근교로 나가봤다. 소래포구... 처음 F-3를 들고 갔던 바로 그 곳... 그 곳은 이제 많이 바뀐 것 같다.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더 친절해지고... 하지만 난 거칠고 조금은 투박했던 옛날 소래포구가 더 그립다. 2011. 5. 25.
지는 해를 바라보다. - 초평저수지 중촌동 벽화마을에서의 그 허망함을 안고 진천 초평저수지로 향했다. 고고싱!! 촬영 포인트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열심히 따라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망원을 들고 오지 않았음을 처음으로 후회하게 되었다는... 암튼 낚시터인 초평 저수지의 일몰을 바라보며 이번 일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2011. 5. 23.
눈 가리고 아웅 - 중촌동 거리미술관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말 그대로 눈가리고 아웅이다. 2011. 5. 23.
허락되지 않은 곳을 가다 - 충남방적 충일 여고 옥상에서 밖을 내다 보는데 눈에 들어온 폐공장들이 눈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충일여고에서 나오자 마자 충남방적으로 고고싱... 문은 꼭꼭 닫혀 있었는데 걷다 보니 열린 곳이... 들어가서 빛을 찾았고 사진으로 담았다. 그렇게 한참을 셔터 날리기에 여념이 없었고... 어느 정도 됐다 싶어 나오는데... 경비아저씨와 딱!!! 허락되지 않은 곳을 들어간게 못내 죄송했다. 이궁.. 다시 들어오긴 힘들겠구나 싶은... 201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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