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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36

서울역 야경 서울역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간 김에...서울역 야경을 촬영하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전에 그 포인트는 이제 더 이상 접근을 할 수가 없더군요.그래서 결국 서울로 7017 위에 올라서 촬영을 했습니다. ^^ 아참//몇 컷 찍고 뒤로 돌아서 남대문 방면으로도 촬영을 했죠. ^^그나저나 옥상에서 촬영할 생각에 미니 삼각대를 챙겼는데...여기는... ㅠㅠ영호형님 덕에 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ㅠㅠ감사합니다. 그리고..뒤로 돌아서 남대문 방향으로... ^^이 쪽도 나름 궤적 포인트네요. ㅎㅎ단지 신호등 탓에... ^^ 이제 조금 더 옮겨서 서울역 쪽에서 반대편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마지막은...독립운동가이싱 대한국민노인당의 강우규의사 동상을 포인트로... ^^1919년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부임해 온 사이토.. 2019. 7. 10.
밥만 먹고 오긴 그렇죠? 이대 야경 이대까지 가서 라멘만 먹고 오기가 아쉬워서 부랴부랴 야경 포인트를 찾아 봤습니다. 뭐... 포인트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요. ^^ 최근 목포 여행 갔다 온 것도 포스팅 못 했고... 지난 주일 인물 촬영한 것도 작업하지 못 했고... 게다가 집에 촬영할 피규어들이 하나 둘 도착하는데... 계속 이러고 있으니... ㅠㅠ 무튼 라멘 먹고 이대 야경을 촬영했습니다. ^^ 해가 길어진 탓에... 식사 후에 봐도 대낮이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야경 타임!!! 솔직히... 찍을게 별로 없어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ㅠㅠ 미니 삼각대인 탓에 광각이... ㅠㅠ 거기에!!! 백햄 삼각대를 빌려 사용해도... 더 높이 아주 높이 올라가지 않고선... 광각의 묘미.. 2019. 6. 26.
오늘 하늘 보셨나요? 오늘은 인물 촬영을 하면서 하늘을 보고서 정말 감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촬영할 때는 단렌즈 두 개뿐인지라... ㅠㅠ정말 광각줌과 망원줌을 들고 나오지 않은게 한이 되더군요.ㅠㅠ이런 날 일몰을 촬영해야 하는데...그래도...몇 컷 담았는데요.우리 가끔 하늘을 보고 희망을 갖으면 어떨까요?평안한 밤 되시고 새로운 한 주 힘내세요. ^^ 2019. 6. 23.
다시 찾은 문래동에서의 일몰과 야경 지난 번 카페 번개 이후에 재도전입니다. 솔직히 장마 시즌 끝나면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과 시간 중에 하늘이 다이나믹한게 너무 예뻐서 오늘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백햄을 호출했습니다. 둘이 함께 갔는데 말이죠. 막상 가니 구름이 배신을... 흐흑... 그래서 밋밋한 사진과 영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단... 서쪽을 향해서 일몰 컷들을 촬영했습니다. ^^ 카메라 한 대는 타임랩스 촬영을 한 대는 스냅을 말이죠. ^^ 사진이 좀 과하게 많죠? 일단 일몰은 신도림 방면으로 찰칵 찰칵... 그리고 나서 해가 진 후에는 야경 촬영을 위해 영등포 방향으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고층 건물들이 많으니 예쁠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ㅎ 아무래도 종종 도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자주 문래동에서 사진.. 2019. 6. 12.
오랜만에 찾은 문래 창작촌 동호회 활동을 안 한지 벌써 몇 년인지... 그러던 와중에 오늘 정말 큰 맘 먹고 동호회 번개를 참석했습니다. 일몰과 야경 촬영이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홀로 문래 창작촌을 둘러 봤습니다. 여전히 문래 창작촌은 핫한 것 같더군요. 여기 저기 모델 촬영들을 하고 계신데... 전 열심히 스냅을... ^^ 주말 목포를 가기 전에 웜업을 해야 하는데... 시선이 여전히 허접하네요.ㅠㅠ 큰 일입니다. 흐흑.. 암튼 일행분들 만나기 직전까지 촬영을 했죠. ㅎㅎㅎ 그리고 일행분들을 뵙고... 포인트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서둘러 올라온거였는데... 너무 일찍 올라가서 시간이 참 어정쩡하긴 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2019. 6. 9.
카페 '두 번째 골목' 그리고... 수목원을 나섰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른 시간이라...식사 전에 뭐 좀 하자 해서 간 곳이 바로 '두 번째 골목'솔직히 도착해서 두 번째 골목이라는 것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검색해 보고 진주에 있는 카페 골목 이름이 '두번째 골목'인가 보구나 했는데...그게 아니더라는... ㅎㅎㅎㅎ제 실수죠. ^^;;;솔직히 카페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지라...커피를 받아 들고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솔직히 이번에는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커알못인 저라지만...여기서 마신 커피 맛은 좀 특별하게 맛나더군요. ㅎㅎㅎ특별히 함께 가신 '꼬진 사진사'형님이 워낙 커피를 좋아라 하는 형님인데...여기 커피 맛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더더욱 커피 사진 안 찍은게 후회가... ㅠㅠ암튼...카페가 조금 좁은 편인지라...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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