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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237

힘든 발걸음으로 오르다. 남산 남산 한옥 마을을 지나 남산을 향했다. 남산 공원을 가려했는데... 남산 공원을 가려다 하늘이 너무 예뻐 보여서 남산 N타워까지 올랐다. 그렇게 빈 속에 힘겹게... 2011. 10. 9.
스치듯 안녕, 남산한옥마을 이틀 전(9월 11일) 저녁부터 체해서 이틀간 제대로 먹지도 못 했다. 그리고 짱박혀 있었더니... 몸이 찌뿌드드... 그래서 사람들이 남산에 간다기에 동참... 스프와 죽으로 연명한 상태에 굶고 나간자리라 가자마자 손이 덜덜... 그래서 플레인 요거트라하나? 암튼 그걸로 끼니를 간소하게 떼우고 동참했다. 하지만 남산 한옥마을에 모인 인파에 기가 눌려 그 곳은 그냥 스치듯 지나치고 말았다. 2011. 10. 7.
하늘공원에 핀 코스모스들... 하늘공원에 발을 내딛으면 바로 보이는 코스모스밭... 그 곳에서 본 코스모스는 참 예쁘기만 했다. 2011. 10. 6.
얼마 만에 가는 하늘공원인가? 하늘공원 조금은 힘겨운 출사지 중에 하나로 기억만 됐지 자주 가진 않은 바로 그 곳... 그 곳에 오르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바람을 만나다. 2011. 10. 6.
이제는 지겨울만도 한데... 동작대교 이제는 동작대교에 가는 것이 지겨울만도 한데 정말.... 그래서 이 날 이후로는 간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엄연히 이야기 하자면 주말이 아닌 이상 갈 수가 없다. ㅡㅜ 그래서 이제 다른 곳을 좀 찾아봐야겠다. 쩝... 2011. 10. 4.
동작대교에 날아오른 불새 올 해 지겹도록 동작대교를 찾는 것 같다. 뭐 그래야 열 번도 안 되는 횟수지만... 오늘 동작대교에선 불새를 담았다. 하늘의 구름이 약간은 새를 닮은 듯... 그 하늘의 구름과 그 붉어져만 가는 하늘과 그리고 내 마음도... 사진 한 컷 한 컷에 담아봤다. 201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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