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237 제주의 마지막 일몰 - 서해안로 中에 뜻하지 않은 너무나도 비싼 저녁 식사를 했다. 눈물이 핑... ㅡㅡ; 이게 뭐가 이렇게 비싸?? ㅡㅡ; 암튼.. 그 앞에 바다에 펼쳐진 하늘이 자꾸 눈이 갔다. 그래서 그래서.. 결국... 식사 중에 사진 찍으러 혼자 나갔다.ㅋㅋ 미친 X 2011. 10. 2.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삼가시라 - 방림원 뭐랄까? 사설 식물원인데... 음... 나름 볼 것들이 좀 있긴 한 것 같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제주가 워낙 멋진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제목에 보다시피 세번이나 가슴이 덜컥!!! 워낙 한산해서 그런지 안내 방송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센서가 있어서 누군가 등장하면 물소리나 새소리나 등등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 소리가... 너무 갑자기... 너무 뜻밖에 나오는 소리라 죽는 줄 알았다는.. ㅡㅜ 2011. 9. 30. 이렇게 해 놓고 돈을 받나? 소인국테마파크 비행기에 소개가 있었는데 조금은 궁금하긴 했는데... 막상 가 보니 정말... 한숨만 나왔다. 처음 오픈하고 관리를 안 한 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시설물에 거미줄이 한가득이고 여기저기 깨져있고... 게다가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곳이 애들 앉혀 놓고 사진 찍는 아저씨... 정말 관람객도 시설관리자들도 엉망이었다. 이래 놓고 세계 7대 자연경관을 목표로 한다는게 말이되나? 이 곳에 아무도 안 갔으면 좋겠다. 2011. 9. 28. 아름다운 형제도의 일출 차귀도 일몰을 찍고 늦은 밤 형제도 앞에 둘러 보았다. 어디쯤이 일출 포인트일까 둘러 보고 숙소로 가서 잠을 청했다. 아차! 밤참도 먹고.. ㅋㅋ 암튼.. 그렇게 잠을 자고 해가 뜨기 전에 도착한 형제도 앞 해변... 근데 초행이라서였을까? 포인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에 이동하는데... 그 때 때마침 해가 떠서 중요한 순간은 놓쳐버리고 말았다.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형제도의 일출이었다. 2011. 9. 28. 해가 진 후의 차귀도 해가 지고 장비를 챙겨 차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빛깔에 다시 장비를 세팅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1. 9. 26. 지는 해를 담으러 달려간 곳 - 차귀도 성이시돌목장을 출발해서 열심히 또 열심히 달렸다. 너무 열심히 왔나? 저녁 식사를 하러 주변을 헤매이다 한 식당에서 허기를 달랬다. 그리고 달려왔는데... 포인트 잡기가 조금은 어렵더란.. 그래서 다시 헤매이다 자리를 잡고 지는 해를 담았다. 2011. 9. 2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