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5237

다시 찾은 문래동 III 문래동... 가면 갈 수록 새로운 동네... 그 곳에서의 추억은 계속되었고... 계속 내 눈에는 새로운 모습들이 담겼다. 그들의 호흡 호흡도... 그들의 흔적들도... 모든 것이 이방인인 내게 조차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었음에... 2012. 2. 29.
다시 찾은 문래동 II 문래동은 왠지 낯설면서도 낯설지가 않다. 이 곳은 왠지 슬프면서도 슬프지가 않다. 그리고 어두우면서도 어둡지가 않다. 무수히 많은 사람의 자취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손길... 그 모든 것들을 기억에 담고 싶어지게 하고 그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문래동이 아닌가 싶다. 2012. 2. 26.
다시 찾은 문래동 한 주만에 다시 찾은 문래동 홀로 다시 헤드폰을 귀에 걸고 골목을 걷다. ^^ 그리고 뷰파인더를 통해 대면하다. ^^ 2012. 2. 26.
빛이 예쁘게 들던 신사동 신사동 카페에서 사진을 찍다 나오니 해가 슬슬 기울더란... 그 기울던 태양과 걸리가 너마누 아름답게 보이던 날... 2012. 2. 25.
신사동 유명한 카페, 모모콧 난 커피 맛을 모른다. 그냥...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좋을 뿐이다. 그런 내게 어울리지 않았던 모모콧... 조금은 정신없고 조금은 산만한... 그렇다고 딱히 분위기가 좋다거나 그러진 않았던... 단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함과 밝은 분위기는 괜찮은 듯... 정말 사람들이 바글거리던 그 곳... 다시 갈 곳은 못 되더라. ㅡㅜ 2012. 2. 24.
어쩌다 이 곳까지.. ㅡㅜ 특별히 커피가 맛있어서? 아니면 특별히 분위기가 좋아서? 아니.. 뭐.. 일단 이런 저런 이유도 있지만... 사장님께서 사진을 찍으신다니... 게다가 그 작품 몇 점이 걸려 있어서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한 곳... 그리고 은근 그 먼 곳까지 종종 가게 되어 한 번 사진을 담아 보았다. 췟... 오늘 25.4로 한 번 담아 볼 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12.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