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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14-3581

반영이 예쁘던, 하지만 광각이 아쉽던 - 여의도 물빛광장 반영이 너무나 예뻤는데... 조금더 넓게 잡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 2011. 11. 19.
마포대교를 올려다 보다 밑에서 올려다 본 마포대교는 왠지 모를 애착이 갔다. 그래서 찍고 또 찍고.. 좌우 대칭으로 놓여진 그 다리가 마음에 들었던게지... 2011. 11. 17.
생소한 이름의 대릉원 하지만 기억 속에 있는 천마총 대릉원이라는 이름은 1박2일에서 처음 들었는데... 막상 가 보니 천마총이 있는 곳이 바로 대릉원... 그럼 초등학교 때 이 곳을 와 봤다는건데... 처음 듣는 것 같은 그 이름 대릉원이었다. 2011. 11. 15.
가을향 가득한 계림 경주 동부사적지대를 돌다가 의도하지 않게 찾게 된 곳 계림 경주 김씨의 발상지라 하던데... 암튼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어서 더 없이 가을의 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2011. 11. 14.
안압지 그 곳에 남은 가을의 흔적들...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여전히 코스모스는 마지막 힘을 다 하고 있고... 여름 내 열정을 불태우던 연은 흔적만 물 위에 떠 있었다.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건데... 내 인생... 지금 내 인생은 어떤 때일까? 2011. 11. 13.
역사가 한 자리에서 숨을 쉰다. 경주동부사적지대 대릉원을 보기 위해 달려 온 곳... 도착해 보니 다 모였다. 안압지와 계림, 첨성대, 대릉원 그리고 천마총까지...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자그마한 언덕과 같은 고분들은 우리를 가슴 벅차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천마총 안의 모습들도... 아무튼 대릉원 앞에 차를 세우고 출발한 우리... 첨성대를 지나 안압지로 고고싱!!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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