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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14-3581

처음인 줄 알고 다시 찾은 곳, 암사생태공원 진짜 처음인 줄 알았다. 낯선 그 이름이 전혀 친숙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간 곳인데... 도착해서 왠지 낯익은 느낌... 그래서 좀 돌아보니 헉.. 여기는... 암튼.. 그 때도 참 사진 찍기 힘들었는데... 이 곳을 내가 다시 찾았다. ^^;;; 2011. 10. 24.
난 따라쟁이다!! 많은 곳에서 꽃을 태양을 향하고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 그 사진을 따라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발 밑에 떨어진 꽃들을 살피는데 쓸만한 꽃들이 없더란... 그래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 일부러 한 송이를 꺾은 것. 정말 반성합니다. ㅡㅜ 그리고 그들을 따라서 셔터를 눌렀다. 2011. 10. 20.
구리 한강 시민 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도 있지만.... 코스모스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녀석들... 그리고 코스모스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아직 나의 감성은 터무니 없이 모자라기만 한 것 같다. 2011. 10. 19.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 구리 한강 시민 공원 구리에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하다. 봄 풍경은 보지 못 했지만... 가을의 코스모스만으로도 가히 짐작이 가능하던... 너무나 빼곡히 차 있는 코스모스들과 군데 군데 이름 모를 낯선 꽃들까지... 너무나 잘 꾸며진 공원 꽃들의 화려함만큼 가족 단위로 거닐던 그 곳이 왠지 평화롭게만 보였다. 2011. 10. 19.
샛강생태공원의 하늘과 빛 지난 번 게시물과 시간이 참 많이 흐른 것 같다. 스튜디오에서 자고 마막 그래서...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샛강생태공원에서 만난 하늘과 저녁 빛을 띄던 빛을 담아보았다. 샛강의 아름다움은 파란 하늘과 저녁 빛이 만드는 그 고운 자태에서 다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막연한 생각이... 2011. 10. 14.
겨울과 다른 느낌을 느끼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앙상한 가지들로 가득했던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과 달리 푸르름이 가득했던 곳. 그 곳에는 도심과 다른 야생이 깃들어져 있는 것 같기도... 그리고 조금은 정리된 것 같기도했다. 푸르른 하늘과 주변의 인위적인 것들이 함께 하던 바로 그곳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아이들 손 잡고 놀러 가기도 괜찮지 않을까? 201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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