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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14-3581

간만에 방문한 선유도공원에서 만난 예쁜이들... 정말 간만에 선유도공원을 갔다. 남들은 인물을 찍으러만 가는 그 곳 선유도공원.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 작은 꽃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아왔다. 2011. 9. 13.
새로운 일몰 포인트를 찾아, 동막역 유수지 일몰 포인트를 검색하던 중 우리 매장에서 가까운 동막역 유수지가 검색이 되었다. 처음 찾는 곳이라 일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태양을 보며 포인트를 잡으려 했는데... 유수지의 냄새가 너무나 역해서 일단 그 곳에 있는 것도 조금은 힘들었다. 아무튼 그 역한 냄새를 참고 그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 이 곳 저 곳 둘러 보니... 그 곳은 완전 새들의 낙원 같았다. 뭐 이리 많은 새들이 있는지... 어쩜 이런 환경에 이런 애들이 살고 있지 싶었지만... 도심 한 가운데 냄새든 무엇이든 간에 사람들의 인적이 드문 곳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그 곳에서 담은 하늘의 사진들이다. 2011. 9. 11.
철 지난 수목원 방문기 - 홍릉수목원 8월 21일 무더운 뙤약볕에 수목원을 찾았다. 처음 방문하는 홍릉수목원이었기에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었나 싶다. 하지만 8월 하순.. 그 곳에 꽃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마음에 드는 피사체도 찾기 힘들었다. 그래도 가까스로 찾은 피사체들의 흔적을 남겨 본다. 2011. 9. 9.
휴가 시즌의 송도해수욕장 어딜 가나 그렇겠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렇지만 송도해수욕장은 젊은 사람들보다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은 듯... 2011. 8. 22.
부산... 그 곳에서 발견한 모습들... 정말 간만에 부산에 왔다. 태어나 30년 가까이 부산이란 곳은 지명만 알던 내가 언제부턴가 부산 땅에 자주 발을 딛는다. 그리고 한 곳 한 곳 흔적을 담아 온다. 그 중 오늘은 부산의 차이나타운 골목을 담아봤다. 2011. 8. 21.
꾸물꾸물... 탄도항의 하늘을 담다. 우음도를 갔으니 탄도항은 당연히 가야지. 탄도항에 갔는데... 하늘이 돕질 않았다. 하기사 기대를 많이 갖고 가진 않았지만 지난 번 같은 우연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간건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풍력 발전기가 아닌 뻘부터 하늘만 수차례 담았다. 그래야 조금 다른 사진이 나올테니... 그렇게 담은 사진 '여기가 탄도항이야?'란 소리 듣겠다. ㅋㅋ 암튼.. 하늘이 예쁜 날 다시 찾고 싶은 곳, 탄도항이다. 201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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