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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14-3581

하늘공원의 이웃 사촌, 노을공원 상암 월드컵 경기장 하면 하늘공원이 떠오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을공원의 존재는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방문을 했는데... 노을공원... 사진 찍기보다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너무 좋은 곳이 아닌가 싶었다. 그 곳 구석 구석 돌아보겠노라고 걷다 보니 원점으로 가길 세번... 아무튼 그렇게 바보짓을 하곤 아래로 내려올 수 있었다. 아무튼 캠핑을 좋아한다면 가족들과 함께 추워지기 전에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 싶다. 2011. 10. 11.
힘든 발걸음으로 오르다. 남산 남산 한옥 마을을 지나 남산을 향했다. 남산 공원을 가려했는데... 남산 공원을 가려다 하늘이 너무 예뻐 보여서 남산 N타워까지 올랐다. 그렇게 빈 속에 힘겹게... 2011. 10. 9.
하늘공원에 핀 코스모스들... 하늘공원에 발을 내딛으면 바로 보이는 코스모스밭... 그 곳에서 본 코스모스는 참 예쁘기만 했다. 2011. 10. 6.
얼마 만에 가는 하늘공원인가? 하늘공원 조금은 힘겨운 출사지 중에 하나로 기억만 됐지 자주 가진 않은 바로 그 곳... 그 곳에 오르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바람을 만나다. 2011. 10. 6.
이제는 지겨울만도 한데... 동작대교 이제는 동작대교에 가는 것이 지겨울만도 한데 정말.... 그래서 이 날 이후로는 간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엄연히 이야기 하자면 주말이 아닌 이상 갈 수가 없다. ㅡㅜ 그래서 이제 다른 곳을 좀 찾아봐야겠다. 쩝... 2011. 10. 4.
동작대교에 날아오른 불새 올 해 지겹도록 동작대교를 찾는 것 같다. 뭐 그래야 열 번도 안 되는 횟수지만... 오늘 동작대교에선 불새를 담았다. 하늘의 구름이 약간은 새를 닮은 듯... 그 하늘의 구름과 그 붉어져만 가는 하늘과 그리고 내 마음도... 사진 한 컷 한 컷에 담아봤다. 201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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