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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14-3581

초등학교 6학년 이후 처음 방문한 불국사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 석굴암, 불국사 두 곳 중 불국사를 방문했다. ^^ 일단 4,000원을 들여서 티케팅을 하고!! 들어갔다. 원래 그런건지 1박2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불국사를 찾았다. 한 걸 음 한 걸음 걸으며 불국사 이 곳 저 곳을 둘러 보았다. 선조들의 얼과 정신... 그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 불국사의 유명한 석가탑(불국사 삼층석탑)과 다보탑 그리고 무한도전에 나왔던 황금돼지(원래 돼지는 사진 찍기가 애매한 위치라서 생략)까지 카메라에 차곡 차곡 담아왔다. 2011. 11. 3.
배리삼릉을 담아 오다. 솔직히 1박 2일에 나온 소나무숲이 이곳이 아닌가 싶다.(아닌가? ^^;;;;) 암튼... 그래서 소나무의 모습을 담고자 간 곳이지만 왜 삼릉인지는 모르고 찾았다. 도착하고 나니 먼저 수많은 소나무들만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소나무들 너머에 위치한 능... 내겐 그 어떤 의미도 없던 그 능이 눈에 들어왔다. 세개의 능. 그래서 삼릉이구나 싶었다. 솔직히 그 곳의 안내문을 읽어보긴 했지만 머리 속에 제대로 들어오진 않았다. 일행들이 먼저들 사라져가서 마음이 급했기 때문이겠지만... 그 세개의 능에 안장되신 신라의 3왕. 조금은 그 곳의 기록을 남기고자 한 컷 담아왔다. 2011. 11. 2.
경주 삼릉을 가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삼릉... 그 곳에 뿌리 내리고 있는 수많은 소나무들... 새벽 안개 가득한 삼릉의 모습을 기대하고 갔지만... 날씨 탓일까? 너무나 또렷한 소나무들의 흔적만 담아 왔다. 2011. 11. 1.
다시 찾은 카페, 베란다 갑작스레 많은 인원이 찾았다. 그리고 너무나 산만하고 시끌벅적... 민폐만 끼친감이 있었던 카페 베란다에서의 뒷풀이 앞으로 어떻게 가지? 이궁... ㅡㅜ ㅋㅋ 암튼.. 그래도 마음씨 착한 사장님 눈치 한 번 안 주시더란... 2011. 10. 30.
해가 지는 암사생태공원 해가 질 때의 빛은 그 어디든 아름다운 것 같다. 그 곳이 암사생태공원이 아니라 할지라도 말이다. 빌딩 숲이든 울창한 산림이든 망망대해 바다 위든... 그 어디든 해가 질 때 풍경은 아름다운 것 같다. 2011. 10. 28.
암사생태공원엔 생명이 숨을 쉰다. 암사생태공원을 걷고 걷고 걸으며 발견한 것들... 201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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