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 12-60130 내가 이상한가? - 복성루 너무나 유명하단 이야기를 듣고 한 번 맛이나 볼겸 찾아갔다. 그런데 ㅡㅡ;;; 뭐 이리 사람이 많담? 워낙 잘 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기다렸다. 그리고 30분이나 기다려 자리에 앉았고 자리에 앉아서도 음식이 나오기를 한참 기다려야만 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데 정말 실망스러웠다. 가져온 음식을 내려 놓으실 땐 국물에 엄지 손가락을 훅 담그시고.ㅡㅡ;;;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잡내가 조금 심했다. 그리고 간짜장을 주문한 손님에겐 간짜장은 한참 걸리니 다른 메뉴를 선택하라고 설득 중이었다. 뭐하나 동네 중화요리집보다 나을게 없었다. 아니 나은게 있다면 해물이 정말 많이 들었다는건데 서울 짬뽕가격 평균이 4,000원인데비해 여긴 5,500원. 뭐 평균 4,500원이라쳐도 1,000원이면 이만큼의 해.. 2010. 12. 29. 요트들이 만들어낸 이국적 풍경 - 전곡항 작년 겨울에는 충청도와 경상도를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경기와 전라도가 되겠다. 군산에는 시간 맞춰 도착 할 수 없어 경기도 화성으로 고고싱... 일단 전곡항으로 오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일몰 포인트를 잡기는 힘들 것 같아서 궁평항으로 향했다. 아무튼 많은 요트들이 이국적인 경치를 만들어 주던 곳, 전곡항이었다. 2010. 12. 28. 2010 한국 컴패션 부산 사진전 - 금요무대 2010. 11. 센텀시티 신세계 금요일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있던 한국 컴패션 사진전... 그리고 그 무대. 무대에 오른 많은 연예인들 그리고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들의 헌신들... 감동의 무대였다. 2010. 12. 10. 광화문 야경 2010. 11. 광화문 2010. 12. 7. 618년만의 야간개장 - 경복궁 2010. 11. 경복궁 618년만에 야간개장을 한 경복궁... 놀이공원도 야간개장은 할인을 해 주는데 입장료 다 받고... ㅡㅜ 게다가!!! 관람할 수 있는 장소는 완전이 협소한... 그리고 무엇보다 나도 사진 찍는 사람이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을 위한 오픈이 된 듯 한... 한 장소에서 뭐 나올게 있다고 수십분 사진을 찍던... ㅡㅡ;;; 아무튼 좀 618년만의 야간개장이라지만 조금은 기분이 그랬다. 2010. 11. 24. 해가 너무나도 예쁘게 지던 곳 - 암사둔치생태공원 춘천여행의 마지막 코스... 올림픽공원의 일몰을 담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나 늦은 시간이라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지나는 길에 빛이 너무나 예쁜 갈대밭을 보고 우린 차를 세웠다. 한강 둔치에 자리한 암사둔치생태공원... 참 많이도 걸었지만 나름 예쁜 빛을 담은 것 같다. 비록 미흡한 내공으로 담은 사진이지만.... 2010. 11.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