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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닌가벼~~ - 매봉산 응봉산의 야경을 찍으러 갔다. 뭐.. 옥수역이였나? 아무튼 그 곳에서 아파트 숲을 지나 산을 올랐다. 산을 오르다 보니 나온 곳...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나? ^^ 아무튼 그 곳을 기록했다. 윗 사진은 보너스로 넣은 청계천 사진이다. 물론 같은 날 촬영했다는... 아참/ 또한 이화동을 갔다가 매봉산 그리고 청계천 이렇게 한 코스였다. 그리고 매봉산의 팔각정은 일몰 포인트로 괜찮은 것 같다. ^^ 2010. 11. 1.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춘천 아침 6시 천호역 인근 천호공원에서 집결하는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서 5시 반에 알람을 맞추고 취침... 하지만 기상한 시간이 4시 20분 정도. ㅡㅡ; 자면 못 일어날 거 같아 뜬 눈으로 시간을 떼우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 곳에서 조슈아님의 차에 올라타고 남이섬을 향해 고고싱. 아래는 이번 여행 코스 중 남이섬부터의 경로다. 남이섬에 7시 이전에 도착했지만 다른 팀이 도착을 하지 않아 티켓을 미리 끊고 기다렸다. 첫배가 7시 반인줄 알았는데... 11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7시가 첫배라니... ㅡㅡ; 결국 우리는 첫배를 놓치고 말았다. 뒤늦게 합류한 팀과 조우하여 남이섬으로 고고싱... 꽤 긴 코스를 걸으며 사진을 찍은 것 같다. 남이섬에서 나온 우리는 바로 앞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곡폭포를.. 2010. 10. 31.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나다 - 거제이야기 저알 간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거제... 금요일 밤 11시에 출발해서 거제의 바람의 언덕으로... 바람의 언덕을 거쳐, 소매물도를 거쳐, 망산전망대와 학동 몽돌해수욕장 마지막 공곶이까지... 우리의 모든 일정을 추후 세세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각 지역의 순서적인 사진만 한 장씩요. ㅋㅋ 2010. 10. 24.
자주 찾는 출사지, 쓸쓸함이 묻어나다. 2010. 9. 이화동 쓸쓸함을 안고 나의 걸음을 내딛다. 2010. 10. 24.
태국 컴패션 그 곳에서의 하루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창 밖을 내다봤다. 뿌연 하늘 그래서 일출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아무튼 그런 하늘을 보고서는 실망을 하고 그냥 창 밖 풍경을 담아 볼까나 하고 연사질... 그렇게 아침을 맞고는 아침 식사 후 우리는 태국 컴패션 센터를 방문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태국어로 짧게 불러 드리고(못 알아 들으신 것 같지만.. ㅡㅡ;) 간단한 스킷.. ㅡㅡ;;;;;;;(태어나 그렇게 화끈거리는 경험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ㅡㅡ;) 그리곤 문영명 목사님의 설교와 서정민 목사님의 격려사... 끝나고 잠깐의 휴식 시간과 다시 모여 태국 컴패션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그리고 컴패션의 투명성을 보여주던 수많은 서류들과... 컴패션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태국 컴패션에서 대접해 주.. 2010. 8. 18.
제주의 마지막 코스, 사려니 숲길 제주의 마지막 코스 사려니 숲길... 특별히 어떻게 일정이 그렇게 맞았는지 가 있는 동안 잠깐 공개한다는 소식에 우리는 이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가는 길 516 도로... 안개에 빛내림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516 도로를 가는 길 어디 세울 곳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는데... 안개 낀 516 도로가 어찌나 예쁘던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함에 눈물이.. ㅡㅡ 그렁그렁.. 흐흑.. 암튼 그렇게 그 길을 지나 성판악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국수 한 그릇을 먹고서는 험한 중간 길을 택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대하시라!!! 어떤가요? 정말 이 원시림 같은 곳은 흡사 아바타 배경 같은 느낌이 확!!! 아무튼 이 험한 원시림을 지나면 사려니 숲길 중간이 나오고.. 201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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