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547 버려진 것에게도... 2010. 1. 서울 창신동 버려진 것에게도 하늘은 있다. 2010. 3. 3. 우리가 꿈꾸는 대통령 - 인빅터스 상영관: 서울극장 영화이야기: 소수 백인이 지배하던 나라에 흑인 대통령. 복수의 칼날을 예리하게 갈았을 법한 인물이지만 그의 결정은 복수가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자면 정권이 교체되면 전 정권에 대한 날카로운 사정의 바람이 매섭게 몰아친다. 그리고 소수의 국민마저도 돌아보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냥 남아공에서의 흑인 대통령으로 유명했던 넬슨 만델라... 하지만 어떤 권력과 물질에 대한 욕심이 아닌... 정말 자신이 통치하는 나라의 안녕과 영광을 위해 본인의 모든 걸 걸고 내달리는 그의 모습은 이 시대의 모든 통수권자들의 귀감이 되지 않을까? 설치류들이 득실거리는 세상... 설치류들의 권력욕과 물질욕에 몸살앓는 국민들을 한 번쯤 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정말 국민을 위한 진정한 통수권자가 이 .. 2010. 3. 3. 기억... 2010. 1. 영월 상동마을 버리고 싶은 기억 조각들... 2010. 3. 1. 자유 2010. 1. 동해 묵호항 억눌린 자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내 눈에는 오직 자유로운 자를 향한 동경으로 가득하다. 2010. 3. 1. 왜 이 나라는... ㅡㅜ 왜 이 나라는 이런 걸 국민들에게 맡겨 놓고 뒷짐만 지고 있는걸까? 아니 뒷짐만 지고 있으면 차라리 낫겠다. 왜 나라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건가?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 드는 정치인들... 그리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분쟁이 있을 때면 묵묵부담 괜히 눈치만 보고 있는 이 나라 윗놈들... 그 옛날 딴따라라고 욕먹던 위치에 있던 이들이지만 솔직히 그들이 지금 이 시대에는 뱃지 달고 있는 넘들보다 훨 낫지 않나 싶다. 차라리 못 할거라면 뱃지 떼고 집에서 방바닥이나 긁었으면 좋겠을 넘들... 에효... 이 나라가 과연 어디까지 막장으로 갈지... 아무튼 서교수님과 김장훈씨의 이번 수고... 그리고 앞으로 수고해주실 부분들... 모두 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 드립니다. ^^ 2010. 3. 1. 모 나 자신을 소개할 때 '모나리자'라고 이야기 해서 인상깊었었던 모나. 너무나 많은 부분 신경 써 주던 인도네시아 스탭. 컴패션 직원분도 없는 차 안에 홀로 타서는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던... 너무나 밝은 성격의 모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뭐가 그리도 궁금한지 그들의 연애사나 가족사에 대해 종종 툭툭 던져 질문하던 것들이 대박을 터트렸다. 그 덕에 서로를 더 알게 되고 서로 더 친해지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모나 땡큐!!^^ 낯가림이 심한 성격인지라 처음 비전 트립 맴버로 속해서 가는 자리가 어색했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낯선 곳에 간다는게 그닥 쉽지 않았는데... 모나 덕에 한 차에 계신 분들과 친해지고... 그 덕에 다른 분들 앞에서도 농담 정도 던질 수 있게 되었던게 .. 2010. 2. 28. 이전 1 ··· 695 696 697 698 699 700 701 ··· 7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