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547 그리움의 조각들..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텔 주변을 맴돌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이들과의 교감은 정말로 힘든 것 같다. 두려운 마음을 안고 호텔로 돌아간 날. 인도네시아의 추억을 꺼내들 때마다 새록 새록 그 곳에 대한 그리움에 젖는다. 2010. 3. 7. 들고양이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들고양이 한 마리... 이 녀석과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전혀 다를게 없다면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2010. 3. 7. 바위처럼... 2010. 1. 평창 양떼목장 그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바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2010. 3. 6. 인생이란... 2010. 1. 평창 양떼목장 어두움을 향해 가는 외로운 여행이 아닐까? 그 끝이 무엇이든 홀로 걸어가야만 하는... 2010. 3. 5. 바다... 내게 말을 걸어 오다. 2010. 1. 강원 경포대 태양이 떠오르고 아침이 밝아오면 바다가 말을 건다. '너에게 이 아침의 의미는 뭐니?' 2010. 3. 4. 인생은 불량주화 같은 것 - 디어 존(Dear John) 상영관: 신촌 아트레온 영화이야기: 흔한 사랑이야기... 너무나 흔한 사랑이야기... 그리고 흔한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이 영화도 사랑이야기다. 하지만 둘이 함께 한 시간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나 오랜 시간 서로를 그리워하는...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 하지만 솔직히 사바나는 안타까운 상황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놔두고 결혼을 했다는 말도 안 되는 설정. ㅡㅡ; 이건 뭔지... 솔직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쌍한 군인들... 암튼... 이 영화의 요는 아마도 2주만의 사랑이 7년의 사랑으로 이어가게 된다는... 이 세상에 흔하고 흔한 사랑 그리고 너무나 쉽게 쓰여지는 사랑이지만.. 이 영화에서 존의 사랑은 너무나 절실한 사랑이다. 죽음을 눈 앞에 둔 그 .. 2010. 3. 4. 이전 1 ··· 694 695 696 697 698 699 700 ··· 7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