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547 사람보다 더 귀하신 몸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수입상도 도매상도 소매상도 너무나 장난질들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산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까다롭게 검사를 하는 것이 애완동물 사료들이다. 뭐 사단법인 한국단미사료협회(http://www.kfeedia.org)란 곳에서 앞장서서 까다롭게 관리를 한다는데... 이 협회가 식약청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두 기관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애완동물이 뭘 먹던 어떤 것을 먹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보다 사람이 더 깨끗하고 더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다. 식약청은 항상 사건이 발생한 후에나 뒷수습하러 다니기 바쁜데... 이 협회는 자신들이 지시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판매조차 못 하게 막는다니 어찌나 대단한지... 2010. 3. 11. 인도네시아의 풍경을 담다.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반둥 인도네시아에서의 4일의 추억, 그 순간 순간을 담다. 2010. 3. 11. 무서운 할머니들 - 육혈포 강도단 상영관: 롯데시네마 신림 영화이야기: 일단 이 영화의 주연인물들이 아닌 조연 인물들을 보면 은행원과 경찰들이 나온다.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서민에겐 너무나 어려운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은행 앞에서도 공권력 앞에서도 우리는 작아질 수 밖에 없는 서민인가 보다. 평균연령 65세의 할머니들이지만 어쩌면 그들은 우리 어머니고 우리 자신인지 모른다. 너무 힘이 없어서 그들 앞에서 주눅 들 수밖에 없는... 그래서 자신의 것마저도 빼앗겨야만 하고 되찾는 길 또한 너무나 힘겨운 그런 힘없는 서민이 아닌가 싶다. 오죽하면 계란으로 바위치기임을 알면서도 달려 들 수밖에 없는걸까? 아마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삶의 의미마저도 없어서이지 않을까? 계란으로 바위치기임을 알면서도 없는 힘을 짜내서 .. 2010. 3. 9. 우울한 하늘에서... 2010. 3. 서울, 개봉 우울한 하늘 속에서 희망을 찾다. 그리고 약속을 보다. 2010. 3. 9. 누군가...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누가 이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주실까요?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2010. 3. 8. 내 마음의 고향...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우리 마음의 고향은 어머니...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하시길... 지금 이 순간 잠자리에 계실 우리 어머니 가슴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0. 3. 8. 이전 1 ··· 693 694 695 696 697 698 699 ··· 7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