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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547

친구의 선물... Makin' a list of all of the good things you've done for me. Lord, I've never been one to complain. But, right now I'm lost, and I can't find my way. My world's come apart, and it's breakin' my heart. But it helps to know; Your heart is breaking too. 당신이 제게 행하신 모든 선한 일을 열거해 봅니다. 주님, 전 결코 불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 길을 잃고 헤매이고 있습니다. 저의 세상은 갈라졌고 제 가슴은 부서졌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나와 같음을 알기에 그 고통이 덜어집니다. When I cry, Y.. 2010. 2. 28.
앨 런 컴패션이 컴패션으로 이어지다 _인도네시아컴패션 직원 앨런 산토소(Erlan Santoso) 인터뷰 앨런은 컴패션의 후원으로 자란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이다. 증조할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중국 본토에서 이주했으며 그의 아버지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다. 올 1월 고향 목사님의 딸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그녀 역시 같은 인도네시아 컴패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얼마동안 컴패션의 도움을 받았나? 아홉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니까 9년 동안이다. 한사람이 계속 후원했는지? 아니다. 네 번 바뀌었다. 처음에는 남동생만 컴패션의 후원을 받아서 내가 심하게 질투했다. 1년이 지나고 나에게도 후원자가 생겼다. 그러나 첫 번째 후원자는 6개월 만에 나를 떠났다. 두 번째 후원자가 곧 왔지만 역시 마찬가지였다. 같은.. 2010. 2. 28.
역시! 무한도전!! 간만에 무한도전을 실시간으로 봤다. ^^ DMB로...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특별히 이번 주 무한도전에 대해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김태호 PD의 영리함이다. 솔직히 현정권의 외압으로 인해 방송에서 퇴출당한 인물 중 한 명이 등장한다. 바로 김제동... 솔직히 나 개인적으로 김제동씨를 무지하게 좋아한다. 그래서 현정권의 그 외압에 대해서는 엄청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1인 중에 하나다. 그렇게 해서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김제동이 돌아왔다. 비록 본인이 한 프로그램을 맡아서 돌아온 자리는 아니었지만... 방송 초반부터 끝까지 등장한다. 그리고!!! 또 하나 추후 촬영분도 예정이 됐다. 번지점프대에서의 1박 2일... 솔직히 무한도전에 나타난 김제동의 모습이 방송가 컴백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 2010. 2. 27.
펠 릭 스 마지막 가정방문 시간... 원래는 둘째 녀석을 만나러 간 자리였는데... 너무나 수줍음을 타던 녀석이라 형과 이야기를 하게 됐다. 펠릭스.. 그리고 펠릭스의 두 남동생과 한 여동생..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 단란한 가족이었다. 우리에게 따뜻한 물 한 잔씩을 대접할 정도로 조금은 여유(마음의)로운 집... 특별히 이 집을 보며 느낀건... 축복받은 유전자를 가진 집이라는... 사진으로 보시듯... 펠릭스와 여동생도 예쁘지만... 사진으로 인사 못 드리는 나머지 두 동생들도 너무나 예뻤다는거죠. ^^ 이렇게 가정방문을 통해 더욱더 컴패션 사역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 이야기는 마치게 됐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제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기다리니까 살짝 .. 2010. 2. 26.
웃음으로 다루는 세상 이야기 - 마지막 여행 공연장: 대학로 우리극장 공연이야기: 우선 노래 실력도 좋았고 춤도 좋았고 극도 좋았던 공연이었다. 특별히... 지금 우리나라에 대한 사회 비판도 들어있고... 뭐... 우리 설치류님과 그 밑에 똘마니들 덕에 더 있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으로만 가는 것 같다는 느낌 드는 이 시점에... 세상에 대한 반항심으로 한 번 있을 법도 한 이야기가 아닐지... 아마도 예나 지금이나 세상을 뒤집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추노에선 노비들이 그리고 지금은 없는 자들이.. 하지만 이 극에서 마지막에 외친다. 없어서 힘겨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냐고... 정말 없어서 힘겨워도 조금은 웃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있는 사람들이 더 배불러져도 좋으니... 없는 우리네 이웃들도 .. 2010. 2. 26.
아 리 스 토 오늘은 사진 먼저 보여 드립니다. ^^ 귀엽죠? 아리스토입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다른 형들과 함께 사는... 부정이 그리워서였는지 아리스토를 후원하는 형님과 제게 너무나 장난을 쳐 오던... 아리스토에게 얼마나 엉덩이를 맞았던지.. ^^ 마지막 사진에 왼손 새끼 손가락 끝이 까맣게 보이시죠? 저희 만나기 전 2주 전에 다쳤는데...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해서 이렇게 되었더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우리 아리스토 화이팅입니다. ^^ 기도해주세요. ^^ 201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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