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02 커피 프린스의 배경, 산모퉁이 서너번 방문한 부암동... 그 때마다 쳐다보기만 했던 카페, 산모퉁이 드디어 그 곳에 방문을... 너무나 아기자기하던... 2011. 7. 6. 오랫만에 찾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참 오랫만이다. 오랫만에 이 곳을 다시 찾았다. 물론 그 때와 지금 함께 한 사람들은 다르지만... 이 곳의 풍경은 언제나 변함 없는 듯... 하지만 이 날 하늘 해무리덕에 특별한 사진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2. 분위기가 좋았던 식당 - 서일농원 식사와 출사를 겸할 수 있었던 곳. 그렇다고 거창한 출사지로는 그렇고... 안성에 간 김에 들러 보기는 괜찮은 곳 같다. 2011. 5. 30. 이런 데서는 스파게티 먹는거 아냐~, cafe 2floor 남산 출사를 마치고 식사로 스파게티를 먹으러 갔다. 카페 2Floor 올리브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 맞나? ^^ 암튼 두 가지 메뉴 뿐이었고 인원은 11명이었나? 흠.. 일단 올리브 스파게티가 나왔고... 모두들 인상을.. ^^;;;; 뭐.. 게중에는 그냥 드실만 했다는 분도 없잖아 있으셨지만... 올리브 스파게티 무리가 식사를 마칠 즈음 토마토 스파게티가... 뭐.. 나는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 즈음 스파게티를 받았다. 완전 이목이 집중. ㅡㅡ; 그리고 맛은? 뭐.. 마트에서 파는 소스 뿌려 놓은 맛이란다. 그냥 빨리 먹기 급급했고... 맛은 그냥 좀.. ^^;;;; 암튼 이런 데선 절대 식사하는거 아니다. 그냥 차만 마시자. 2011. 5. 2. 유명 작가와의 만남,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바오밤나무 등등... 수많은 수식어들이 생각나는 여행사진작가 신미식작가님... 그 분이 운영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 그 곳에 가도 그 분을 뵙기는 어렵지만.. 그 분의 흔적이 군데군데 자리한다. 사진을 하신 분이라 그런지 많은 소품들과 사진들로 꼭 그 분의 작품들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카페, 마다가스카르다. 2011. 4. 7.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반가운 기록들... - Cafe Jass 극동방송 주최 '홀사모 돕기 찬양 컨서트'를 마치고 함께 한 이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러 갔다. 원래는 뚜레쥬르를 가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 옆을 보니 아담한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왠지 모르게 아기자기한게 참 예뻐 보였는데.. 들어가 두리번 거리자 가장 먼저 눈에 띈 책들.. 컴패션 사진집과 정혜영씨의... 암튼 반가운 마음에 후원자시냐고 여쭸는데 그러시다는 단답형의 답변 후엔 이렇다할 대화를 진행하기 힘들었다는.. ㅋㅋ 워낙 낯가림이 있는데다 암튼...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카페... 간만에 좋은 곳을 발견한 것 같았다. 2011. 4. 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