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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02

대학로에서 발견한 화사한 카페, The Table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려다 발견한 카페. 전에 골목 출사를 할 때 그 곳에 있는 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막상 와서 사진을 찍게 될 줄은... ㅋㅋ 아무튼 사장님들이 여성분들이다 보니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 가득... 녀석들 덕에 재미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는... ^^ 2012. 3. 6.
말로만 듣던 그 곳, 무연탄 무연탄, 무연탄 말로만 들었었는데... 그 곳에 가니 조금 다크한 분위기가 내게 딱이었던 듯... 근데 뭐.. 지금은 리뉴얼 중이라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도 기대. ^^ 2012. 3. 4.
다시 찾아 더 좋았던, 다루지 다시 다루지를 찾았다. 여전히 분위기는 좋았고 지난 번과 같이 너무나 친절하셨다. 이번 방문에서는 콜럼비아에 커피 농장이 있으시다는 것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다루지의 스토리를 들으며 즐겁게 꽤 긴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다. 원래는 가정집이었고 그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드셨다는 이야기며 기타 등등... 아무쪼록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나 좋은 카페가 있다는게 왠지 감사했다. ^^ 다음에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2012. 2. 22.
너무 예뻐 반해버린 카페, Le Pure cafe 우연히 지나다 마주친 카페... 그냥 무심결에 들어갔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에 반해버렸던... 정신 산만한 우리 일행을 그냥 묵묵히 바라봐 주시던 점원 분들과... 너무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에 흠뻑 취했던... 물론 잔과 아이템과 맛까지 모두 너무 멋졌던 그 카페...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2012. 2. 14.
낮에 더 예쁠 것 같은 카페, Caffe Citta 사람들을 기다리려 자리한 그 카페... 밤 풍경도 예뻤고 잔도 예쁘게 주셨지만... 뭐니 뭐니 해도 낮 풍경이 기대되던 카페였다. 나중에 다시 찾아가야겠다고 점 찍게 된 카페... 2012. 2. 13.
어쩌다 이 곳까지.. ㅡㅜ 특별히 커피가 맛있어서? 아니면 특별히 분위기가 좋아서? 아니.. 뭐.. 일단 이런 저런 이유도 있지만... 사장님께서 사진을 찍으신다니... 게다가 그 작품 몇 점이 걸려 있어서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한 곳... 그리고 은근 그 먼 곳까지 종종 가게 되어 한 번 사진을 담아 보았다. 췟... 오늘 25.4로 한 번 담아 볼 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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