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02 사람이 편하고 분위기가 편하고 - 커피 & 프렌즈 공연을 보고 지인들에 이끌려 찾아간 카페. 너무 편한 인상의 사장님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그리고 예쁜 인테리어들이 마음에들었던... 파티쉐 출신의 사장님이라 빵과 쿠키도 직접 만드시던... 아무튼 너무나 기분 좋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Coffee & Friends 2011. 4. 3.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보고 맛있는 차도 즐기고 - 커피키친 부천에 있는 한 카페를 찾았다. 2층에 있는데 이름이 카페 키친.. 그 곳에 들어서니 수많은 사진집과 카메라들이 눈에 쏙!! 차를 마시며 사진집을 보자니 너무나 흐뭇해졌다. 부천에 갈 일이 있으면 다시금 찾고 싶은 카페였다. 카페 키친... 2011. 4. 2. 스트레스를 한 방에... 틈새라면 사람은 왠지 스트레스 받을 때 매콤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다. 매콤한 것... 아마도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그 중에 유명한 것 명동의 틈새라면이지 않을까? 빨개면과 주먹밥 그리고 찬밥.. 이렇게 갖추고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 확~~~ 종종 찾는 그 매콤한 맛을 느껴본다. 2011. 3. 26.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곳, 유쾌한 황당 2011. 3. 26.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 꿈꾸는 여우 카페들이 밀집한 골목... 걷고 걷고 걷다가 egg 앞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했다. 들어가고 보니 미모의 주인 언니가.. ^^ 암튼.. 뭐.. 다른 무엇보다 와플 때문에 들어갔던 곳... 와플을 시키니 이벤트 기간이란다. 동일한 음료 두 잔을 한 잔 가격에!! 아무튼 그렇게 그렇게 즐거운 티타임을 가졌던 곳. 2011. 3. 19. 수제 햄버거가 유명하다는 쿡 앤 하임 삼청동에서 수제 햄버거가 유명하다고 소문난 식당을 찾아 갔다. 쿡 앤 하임(Cook & Heim) 그 곳에서 햄버거, 스파게티 그리고 스테이크를 시켰다. 물론 내가 시킨 것이 스테이크.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뭐... 암튼 햄버거를 보고 느낀 것은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지 하는 난감함? 스파게티는 뭐.. 워낙. ^^ 그리고 스테이크는 정말 예쁘게 나오는구나였다. 그런데... 그런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나? 이 스테이크 맛있었다. ㅡㅜ 뭐.. 저렴한 입맛의 소유자 카이로스지만... 아무튼 햄버거보다 스테이크가 유명해야 핮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좀 있고 VAT가 별도라 부담되지만 나중에 좋은 사람들과의 자리로 다시 한 번 갖고 싶은 장소였다. 2011. 3.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