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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72

개구리 가족 우연히 만나 깊은 인연이 된 사람들... 우리는 개구리 가족입니다. 2012. 1. 21.
탄도에 반하다. 남들에게 내세울만큼 잦은 출사는 아니었으니 탄도에 참 많이도 간 것 같다. 단일 출사지로 두어번째? 근데 탄도의 별을 보고서 일몰과 다른 느낌에 반하고 말았다. 탄도... 너는 얼마나 많은 매력을 지닌 녀석인지... 너의 매력에 다시 한 번 감동한다. 2012. 1. 14.
탄도를 지키는 자 녀석 탄도항을 지키며 홀로 우두커니 서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 어쩌면 자신과 놀아주고는 뒤돌아 다시는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쩜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아니할까? 나란 존잰...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겐 어쩜 우두커니 서 있는 등대가 아닐까? 2012. 1. 10.
나... 광명 사는 것 맞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광명에 살았다. 그리고 광명 KTX가 들어선 후 수차례 KTX를 타러 갔었다. 하지만... 그 곳의 야경을 찍으러 사람들이 간다는 것을 알았지만 한 번도 가지 못 했다. 그러던 와중에 갑작스레 달린 광명 KTX역행... 그리고 담아낸 몇 장의 사진... 2012. 1. 5.
비 내리는 일상을 담다, 광명 비가 오면 내 일상의 장소들이 조금더 특별해진다. 빛이 더 예뻐지고 세상은 더 윤이 나고 빛깔이 다양해진다. 그래서 나의 일상도 특별해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비라는 녀석의 마법... 오늘도 그 녀석에 현혹되어 셔터를 날린다. 2011. 7. 12.
후회막급, 응봉산 야경이 유명한 응봉산... 한 번도 가보지 못 한 곳이었고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얼결에 가게 된 거지만... 정말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드는 야경 포인트... 그리고 주말이라 저 멀리 빛이 없어 그렇지 나름 마음에 드는 풍경이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일들로 스트레스가!!! 그래서 그런지 괜히 응봉산에 오른게 아닌가 싶은 후회가 물밀듯이... 다음에 꼭 다시 가보리라 다짐했다. 201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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