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72 세빛 둥둥섬과 세트가 되어버린 반포대교 세빛 둥둥섬을 찍었다면 당연 반포대경의 음악 분수를 찍어야 하는게 아닐까? 아무튼 어스름해지는 반포대교의 하늘과 반포대교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가 이루는 그 모습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담고 싶어지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2011. 6. 23. 다시 찾은 세빛둥둥섬 지난 번에 너무 짧은 만남이었어서일까? 다시 둥둥섬을 찾았다. 오늘은 다른 각도에서 담아보리라 다짐을 하긴 했지만... 솔직히 삼각대 지참을 하지 않아서 뭔가 건지기는 힘든 상태... 그래도 잠수대교에서 한 컷 담은 걸로 만족하려 한다. 2011. 6. 23. 비몽사몽 잠들 시간이 지났는데 우리의 열정은 잠도 막지 못 했다 - 소양2교 일주를 찍다 보니 잠잘 시간이 점점 줄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춘천으로 고고싱!! 잠자리를 찾아 헤매이다 소양2교의 조명을 보곤 몇 컷 담자고 의견을 모아 사진을 찍었다. 피로감이 훅 밀려왔지만 그래도 몇 컷 찍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셔터질을... 아무튼 그렇게 우리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갔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6. 밤 하늘 별을 담으려 몸부림치다. - 남이섬선착장 인근에서... 일주를 담기 위해 이 곳 저 곳 헤매이다. 그러던 중에 짓다 만 건물 한 채를 발견하다. 그 건물 옥상에 올라 일주를 열심히... 그래서 담는다고 한 것들이 겨우 이 것들... ㅡㅜ 다음에 제대로 담아 보리라 다짐해 본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6. 여기서 어떻게 야경을 찍자고요? - 두물머리 춘천 출사가 시작되었다. 첫째 포인트는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새벽 물안개 필 때나... 해가 뜰 무렵 가는 사람은 많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우린 해가 완전히 지고 그 곳을 찾았다. 떠 있는 배를 향해도 카메라는 초점을 잡지 못 한다. 당췌 뭘 찍으란거야? 그래도 열심히 카메라와 씨름을 한다. 그리고 찍는다. 찍어 보지만 모르겠다. 초점이 맞은거야? 사진 쓸 수 있을까? 아무튼 그렇게 찍고 찍고 또 찍어 만든 사진들이다. ^^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6. 뭔가 많이 아쉬운 반포대교의 야경 분명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반대편에서 물이 떨어졌는데... 세빛둥둥섬 때문일까? 방향이 반대로 바뀌었다. 그덕에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는... ㅡㅡ; 세빛둥둥섬이 공사가 완전히 끝난게 아닌지라 굴삭기랑이 화면에 가득하니.. ㅡㅡ; 암튼... 조금 많이 아쉬웠다는... ㅡㅜ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5.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