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72 남산을 헤매이다. - 남산중앙교회 윗 도로 야경에 필 받은 날... 그래서 포인트를 찾아 헤매이다. 헤매이다 만난 곳... 그 곳에서 만난 심야의 서울 풍경은 조금은 협소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그래도...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2011. 5. 5. 밤에 핀 벚꽃을 담으려 다시 남산을 찾다. 한 밤 중에 찾은 남산. 그 곳에는 밤의 고요함이 함께 깃들어 있었다. 그래서일까? 왠만한 방해없이 남산의 밤을 담을 수 있었다. 노출값 계산을 위해 들고간 E-5도 열심히 이용하면서... 난 한 밤의 남산을 담을 수 있었다. 2011. 5. 3. 태어나 처음 찍은 일주사진 - 남해 해오름 예술촌 작가 백영호 선생님께 직접 사사 받은 날... 남해 해오름 예술촌으로 갔다. 바다 쪽에서 넘어오는 빛들이 많아서 긴 시간 동안의 일주 촬영은 불가능했지만... 처음으로 담아 본 일주 사진이라 나름 기대하고 기대했다. 그리고 이제 그 결과물을 올린다. ㅋ 처음 치곤 마음에 드는... 암튼 그래서 흔적을 남기게 되는 남해 해오름 예술촌의 광경이다. 2011. 4. 21. 수수한 야경이 좋다. - 은파유원지 궁평항을 떠나 논뚜렁 밭뚜렁인가? 그곳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열심히 달렸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라디오 방송에선 갖가지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그 중에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이 하는 프로그램에 응모도 했는데 무참히 잘리고.. ㅡㅜ 은파유원지에 도착을 했다. 멀리 보이던 다리를 바라보며 예쁘게 담을 생각만 하며 열심히 걸었다. 그리고 예쁘게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담았고 나중에 다리 끝까지 왔는데... 밤 11시가 되니 다리에 조명은 꺼지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얼마 안 있다 자리를 뜨고 말았다는.. 흐흑... 암튼 그러고서는 우리는 잠자리를 찾아서 고고!! 2010. 12. 30. 밤을 담다. - 양화한강공원 2010. 12. 양화한강공원 한밤... 야경을 찍으러 나가다. 멀리 켜 있는 선유교를 보고 '잘 됐구나'싶어 걷다. 도착!! 카메라를 꺼내고 촬영하려는 찰나!!! 꺼져버린 선유교. ㅡㅜ 결국.... 2010. 12. 10. 광화문 야경 2010. 11. 광화문 2010. 12. 7.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