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72 서울의 新 랜드마크,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 드라마 아이리스에 나왔던 바로 그 장소... 그 장소가 개관을 하고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날이 너무도 빨리 왔다. 저녁에 찾아간 그 곳... 우리가 간 시간이 늦어서일지 불을 밝혀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이 곳을 담기엔 약간이나마 충분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부도 구경해보고 싶더라는... 벌써 비리 문제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한 곳이지 않나 싶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4. 은은한 가로등에 반응하다. - 신상로 대청호를 향해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 은은한 가로등 불에 갈 길을 멈췄다. 가로등과 가로수들의 너무나 운치 있게 있던 곳... 하지만 그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한 아쉬움이 많이 남던 곳... 신상로... 2011. 5. 17. 조명이 나가고 찾아 간 곳, 대전시립미술관 매그놀리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일까? 대전시립미술관의 조명들은 자취를 감췄고 저 멀리 엑스포 다리마저도 빛을 잃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ㅡㅜ 빛이 없는 대전시립미술관을 담고 말았다는... 그래도 갔는데 한 컷이라도 올려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에... 이 사진이나마 올린다. ㅡㅜ 2011. 5. 16. 대전의 밤을 담다. - 매그놀리아 대전의 야경을 검색해 보니 매그놀리아 빌딩이 포인트로 떴다. 그래서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큰 실례를 범한 것 같다. 추후 그 곳에서 야경을 촬영하고 싶으시다면 사전에 허락을 득하신 후에 촬영을 하셨으면 한다. 우리 또한 그러지 못 해 한 편으로 죄송할 따름이다. 2011. 5. 16. 빛에 유혹되다... - 안양천 어딘가 윤중로를 들러서 다른 곳을 향해 달렸다. 그러다 안양천변에 예쁜 빛에 유혹되어 차를 세웠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섰는데... 경찰차가 옆에 와서 선다. 잠시 사진만 찍고 가겠노라 말씀 드리니 빨리 하고 가라시며 유유히 떠나신다. 그래서 잠시 잠깐의 촬영 시간... 그 시간동안 남산, 윤중로에서보다 더 예쁜 빛을 담았다. 너무나 예쁜... 2011. 5. 6. 윤중로의 밤 기왕 밤을 담기로 했으면 제대로 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 야심한 시간에 윤중로로 향했다. 그 밤 중에도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뭐... 그래서 포인트 잡기도 살짝 어렵기도 했지만 열심히 이 모습 저 모습 담았다. 아무튼 Contax 645로 MF 잡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과물 보고는 좌절하고 말았다는.. ㅡㅜ 그 좌절감을 이제 스플릿 스크린을 구매했으니 만회하고 ㅁ말리라 다짐한다. ^^ 아자!! MF의 세계로도 빠져 봐야 하나? ㅋㅋ 2011. 5.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