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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772

창경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은 두어 번 다녀 왔는데... 창경궁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 찾아 갔다. 근데... 솔직히... 다시 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았다. 차라리 낮에 보이는 창경궁의 모습이 훨씬 아름다운 것 같다. 2012. 11. 18.
종묘 자유 관람... 일전에 종묘를 갔다. 가이드 안내에 따라 우르르 몰려다니던... 이건 뭔가 싶었는데 토요일은 자유 관람이라 해서... 언젠가는 꼭 가리다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토요일 종묘를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원없이 생각했던 것들을 담으려 노력을 했다. 부족 내공이 받혀주진 않았지만... 2012. 11. 17.
한 발 늦게 도착한 선유도에서 담은 것들... 겨우 겨우 도착한 시간... 그러나 해는 뉘엿뉘엿 기울었고... 선유도 곳곳에 빛은 사라져만 갔다. 덕분에 찍을만한 피사체들이.. ㄷㄷㄷ 암튼 그래도 빛이 예쁘게 드는 곳에 있던 녀석들 덕에... 조금이라도 담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2012. 11. 16.
첫 월출 시도는 불발로.... 시화호 철탑 사이로 뜨는 달을 담기 위해 달려 온... 그런데 태양의 기운이 사라지기 전에 달이 떠야 제대로 담기는데... 하루 차이로 불가능한 사진이 되어 버렸다는... 아무튼 그래도 좋은 포인트를 알게 되었고... 나중에 제 때 달려 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2. 11. 14.
안산 노적봉에서 만난 철지난 꽃들... 최근 나 답지 않게 너무나 화사한 사진들을 찍어오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뭐... 사랑을 시작했거나 누군가와 애틋한 감정을 키웠거나 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 때도 물론 지금도 누군가를 애틋하게 생각한 적이 없다. 희한하게 말이다. 그런데... 요즘 내 사진이 조금 화사해진 것 같다. 주변 녀석들 덕이겠지... 아무튼 녀석들 덕에 노적봉 장미공원에서 철지난 녀석들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아 보았다. 2012. 11. 13.
다시 찾은 우음도...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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