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772 언제봐도 아름다운 우도 큰 맘 먹고 날아간 겨울 제주 풍경... 제주 그럼 생각 나는 바로 그 곳 우도!!! 그 곳을 다시금 찾아 보다. 멋진 우도 그 중 서빈백사 2013. 2. 4. 전쟁기념관 그리고... 전쟁기념관을 제대로 둘러 본 적이 있었던가? 솔직히 결혼식도 가보긴 했는데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전쟁기념관에서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 피사체들이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가까스로 담았던 사진들... 많은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그 곳에서 숙연해진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던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이름들 사이에 쓰여 있던 글씨... 무명용사... 어쩜 이름도 빛도 없이 희생한 이들이 진정 이 나라를 지켜낸 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사진을 보며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무명용사들 화이팅입니다. 2013. 1. 2. 아기자기 예쁜 카페, the Table 벌써 세 번째인가? 갈 때마다 이유도 동행한 사람들도 달랐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나 예쁜 카페. 오렌지 쿠키였나?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유명할만 하더란... 혜화에 가면 한 번 쯤 들러 봄직한 카페 더 테이블이었습니다. ^^ 2012. 12. 11. 성균관대에도 가을이... 성균관대 교정을 걷다가 찾아 들어간 곳... 전통 건물이 눈에 확!!! 출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거기 이름이 있었는데 잊었다. ㅡㅜ 에효... 암튼.. 그 곳에도 가을이... 2012. 12. 9. 일상적인 것도 눈길이 가는 곳, 골목 다시금 걷게 된 성북동 골목길... 그 언덕 길을 오르내리며 마주친 녀석들... 특별할 것 같지 않은 녀석들이 특별해지는 곳 골목... 그 곳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싶다. 2012. 12. 8. 같은 피사체 다른 느낌... E-M5 + Nokton 25mm 그리고 A99V + 오식이... 들고 나간 자리에서 한 녀석을 만나 여러컷 찰칵찰칵... 느낌이 어떤가요? ^^ 헤~~ 2012. 12. 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29 다음 반응형